‘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3일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소환했다. 김 전 차장은 이날 오전 9시 24분쯤 특검 조사실이 마련된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했다. 그는 ‘체포 저지 혐의 조사받으러 왔나’,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체포 저지 지시를 받았나’ 등 취재진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2025-07-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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