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롯데카드에 대한 검사를 11차례나 실시했지만 보안 문제를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감원에서 받은 '8개 전업 카드사 정기검사 및 수시검사 실시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금감원은 전업카드사를 상대로 총 67회에 이르는 검사를 진행했다
최정서 기자 2025-10-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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