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4세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지호씨의 자원 입대를 결정하면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재계 후계자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지호씨는 최근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2025년 9월 15일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하기로 했다. 이씨는 해군 장교 입대를 위해 부친인 이 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을 직접 일일이 설득한
임재섭 기자 2025-09-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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