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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통’ 한동훈 패 죽이고 싶다고 해…하도 깐죽대니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과거 한 의원을 두고 “패 죽이고 싶었다”고 말했다는 일화를 공개해 주목된다. 17일 공개된 KBC 광주방송 ‘여의도 중진대담’에서 홍준표 전 시장은 “한동훈이라는 친구는 좀 깐죽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윤 전 대통령과 나눈 대화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하고 있을 때도 윤통이 나하고 만나서 그러더라. ‘패 죽이고 싶었다’고. 하도 깐죽대니까”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한동훈 의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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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체위, 종묘 현장 시찰… “세운4구역 제동은 이재명 정부의 이중잣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종묘 일대를 찾았다. 이곳은 세운4구역 재개발을 두고 서울시와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는 곳이다. 15일 국민의힘 문체위원들은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별도로 진행한 국정감사 종묘 정전 월대 현장 시찰에서 “이재명 정부의 내로남불은 끝이 없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에 제동을 건 정부를 규탄했다. 이들은 오후 서울시 관계자들과 함께 이 일대를 돌아본 후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부 국가유산청의 반대가 ‘반대를 위한 반대’였다는 사실이 오늘 현장에서 드러났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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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국감, ‘文정부 불법사찰 의혹’ 충돌…김현미·오세훈 증인채택 공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민간인을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을 두고 여야가 대립했다. 국민의힘은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 관련자들 증인채택을 요구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현안에 필요한 증인을 불러야 한다고 맞섰다. 15일 국회 국토위에서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열렸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지난주 국토부 국감에서 민주당 정권이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민간인들을 불법 사찰하고 보복을 시도한 블랙리스트 문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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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 증명한 K팝의 본질… 껍데기만 남은 ‘당원주권’
신인 여자 아이돌 ‘A20 라이트(LITE)’가 지난 12일 데뷔했다. 칼군무, 3분이 넘는 곡 구성,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 등을 선보인 이들에게 대중은 “이게 바로 KPOP”이라며 열광했다. 이를 증명하듯 A20 LITE의 데뷔곡 ‘니온(NEON)’은 15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인 걸그룹이 음원을 발매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이다. 특히 ‘보아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멤버 ‘아이찡(13)’은 유연한 춤선과 힘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외모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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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대통령 민생·안전 무대응 비판… “국민 불안한데 셀카·골프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법무부와 경찰청, 중수청 등이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두고 “공소취소용 대행 고집 부리다가 머지않아 대통령도 대행체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 공소취소 생각밖에 없다. 공소취소 맡기려니 말 잘 듣는 대행들이 필요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북한 지뢰 폭발 사고 때 소셜미디어(SNS) 몇 줄 올리고 미국 가고, 해군장병이 실종돼 숨져가고 있을 때는 골프장에 있었다. 상가 천장이 무너져 어르신 38명이 다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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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공 재선거’ 부메랑 맞은 장동혁…양향자 "당내 경선 전면 재선거 해야"
국민의힘 용인갑 조직위원장 재투표를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분출됐다. 자동응답시스템(ARS) 오류로 인해 오는 18일 결선 재투표가 예정된 가운데 양향자 최고위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양 최고위원은 지방선거 당시 투표지 부족사태를 이유로 재선거를 주장했던 장동혁 대표를 따라하듯 전면적인 재선거를 주장했다. 이에 정희용 사무총장은 "당의 시스템을 무력화한다"며 반발했다. 양 최고위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올공(올림픽공원)의 원칙을 이 사태에 대입하면 이번에 실시된 모든 경선 전 과정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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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비서실장 임명에 ‘대장동 보은’ 논란…범야권 반발
이재명 정부 2기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이 임명된 가운데 범야권이 “보은 인사”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임 실장의 처남이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었던 이승엽 변호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결국 최고 실세인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성남·경기 라인의 ‘얼굴마담’을 세운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와대 안에서 ‘레드팀’ 역할을 해왔던 강훈식 전 실장마저 밀려난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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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임광현 임명, 성남·경기라인 얼굴마담 세운 것… 명백한 국감 방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이 임명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더 세게 세금폭탄 떨어뜨리겠다는 소리”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임 청장은 어제까지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더불어근저당’ 실드 치던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임 청장은) 대통령 하명 세무조사에 누구보다 열심이었다. ‘장특공’ 폐지 등 부동산 세금 폭탄에도 앞장섰다. 청년들이 반대하는 가상자산 과세도 밀어붙여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임광현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는 이재명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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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회장 직무대행과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등 국정감사 증인 13명에 대한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 직무대행과 이 전 이사는 오는 21일 열리는 대한체육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문체위는 이들을 상대로 축구협회 운영상 문제점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적절성 등을 집중 질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채택된 증인 명단에는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이 신청한 이동국 용인FC 테크니컬 디렉터도 포함됐다. 김 의원은 디렉터 직위의 비상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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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공천헌금’ 강선우 의원 1심서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돈을 건넨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이춘근 부장판사)은 14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의원에게 징역 2년 6개월 및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보석으로 풀려났던 강 의원은 이날 실형 선고에 따라 다시 구속됐다. 함께 기소된 김 전 시의원에게는 징역 1년이 선고됐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하고 공모한 전 보좌관 남모씨에게는 징역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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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張 측근 챙기기 컷오프”… 정점식 “문제없다” 일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주권 강화를 명분으로 내세운 당원직선제 방안을 두고 당내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다. ARS 오류 논란으로 인해 현역 최고위원인 양향자 후보와 친장계 윤재복 후보가 맞붙는 용인갑 조직위원장 결선 재투표가 오는 18일 실시된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을 지역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도 제기됐다. 당 지도부는 문제없다고 일축했지만 당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부정선거 의혹이 남양주을에서도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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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교육교부금 개편’ 맞대결…김민석·한동훈 자녀 논란도 공방
여야가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내국세 개편안을 두고 맞섰다. 여당은 재정 효율성을 강조한 반면 야당은 지방 교육 재정 예산이 크게 줄어든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진보정당 출인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성훈 인천시교육감·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야당과 같은 입장을 견지했다. 13일 국회 교육위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교육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정 교육감을 상대로 “2027년을 기준으로 개편 전후를 비교하면 각각 서울 2.7조원, 경기 7.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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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였다"… 검찰개혁에 직설 비판 파문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을 두고 "국민을 속인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수사·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한 새 형사사법체계 출범을 열흘 앞두고 여권의 대표적 스피커인 유 작가가 대통령을 직격하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유 작가는 22일 오전 미디어오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최근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검찰개혁 관련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개혁이 지지부진했던 이유는 이 대통령이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청와대 대변인은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에 대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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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언어 관광통역사 ‘시험 면제’ 추진하는데… 문체부, 수급 통계는 ‘깜깜이’
정부가 소수 언어권 관광통역안내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겠다며 국가자격시험을 면제해주는 ‘한시자격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작 소수 언어권 인력의 실제 활동 규모나 부족 인원 등 객관적인 기초 통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재원 조국혁신당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2027년 4월부터 2029년 4월까지 2년간 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러시아어·이탈리아어·아랍어 등 6개 소수언어권에 한해 ‘관광통역안내사 한시자격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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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 증명한 K팝의 본질… 껍데기만 남은 ‘당원주권’
신인 여자 아이돌 ‘A20 라이트(LITE)’가 지난 12일 데뷔했다. 칼군무, 3분이 넘는 곡 구성,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 등을 선보인 이들에게 대중은 “이게 바로 KPOP”이라며 열광했다. 이를 증명하듯 A20 LITE의 데뷔곡 ‘니온(NEON)’은 15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인 걸그룹이 음원을 발매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이다. 특히 ‘보아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멤버 ‘아이찡(13)’은 유연한 춤선과 힘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외모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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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폐지된다… 강신철 “점진적 축소, 궁극적 폐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군 면제'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이후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장차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제도를) 궁극적으로 페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이미 폐지법안을 발의했다. 7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 장관은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점진적으로 축소해 궁극적으로는 폐지하는 것이 우리 국방부의 목표"라고 대답했다. 아울러 그는 일부 선수들이 우승 직후 보인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에 대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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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스팸 논란’ 국힘 용인갑, 조직위원장 재투표하기로
국민의힘이 현역 최고위원인 양향자 후보와 친장계로 분류되는 윤재복 후보가 맞붙은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 ‘결선투표’와 관련해 오는 18일에 재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위원장 정희용 사무초장)은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책임당원의 투표권을 보장하고, 경선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강특위는 “지난 8일 실시된 용인갑 결선투표 과정에서 특정 통신사의 기술적 조치, 본인 의사와 무관한 통신사 자체 시스템상 스팸처리로 인한 미발신으로 인해 일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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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범여권 주도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배제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이를 '입틀막 국감'이라며 강력히 반발하며 법적 대응 검토에 나섰다. 오는 16일 진행되는 KBS·EBS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의 발언권이 봉쇄될 경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접수하겠다고 예고했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는 전날 통과된 '이진숙 의원 제척의 건'을 두고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 야당 국회의원의 정당한 국정감사 활동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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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국민이 지킨다”…장동혁, 육영수 생가에서 ‘암살자(들)’ 규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육 여사 피격 사망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에 대해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려는 것”이라며 역사 왜곡 공세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진실은 국민이 지킵니다. 왜곡은 역사가 심판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기도 했다. 장 대표는 5일 충북 옥천군 육 여사 생가를 찾아 헌화한 뒤 “예술적 상상력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 앞에선 멈춰서야 한다”며 “고인과 유족의 상처에 대해 불순한 의도를 갖고 검증되지 않는 의혹을 덧씌워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건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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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제작진 증인 채택 무산 속… "역사왜곡" vs "사상검열" 격돌
영화 '암살자(들)'이 국회 국정감사장을 뒤흔들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허진호 감독 등 제작진의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교육위원회에서는 청소년에게 미칠 영향을 둘러싸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7일 오전 국회 문체위에서는 영화 제작진을 추가로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채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도 왜곡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왜 육영수 여사 사건은 달라야 하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정감사 기간에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와 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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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서 창피 줬다고…세 모녀 살해 시도한 10대 중형 선고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강원 원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하려 한 10대가 장기 징역 10년, 단기 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김지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16)군에게 징역 장기 10년에 단기 7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외에도 재판부는 A군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과 아동·청소년기관 등에 7년간 취업제한, 5년간 보호관찰 명령도 내렸다. 검찰이 청구한 전자장치(전자발찌) 명령은 기각됐다. 앞서 A군은 지난 2월 5일 원주시 단구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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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전선 넘어 동부 전선까지…北, MDL 남쪽에 철책선 쳤다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 지뢰 폭발 사건으로 25사단 장병들이 부상을 입었다. 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도 북한군이 설치한 철책선이 확인되며, 이곳에 추가 지뢰 매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최근 파악한 바에 따르면 북한군 지뢰지대 등 MDL 이남 침범 문제는 25사단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방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특히 동부전선 21사단에는 북한군이 설치한 철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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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장관·의원 다 하겠다?’…민주당 신현영, “특혜이자 욕심” 일침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장관을 맡더라도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여권 내부에서도 겸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31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견해를 전한다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용혜인 후보의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을 하겠다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우선 장관 지명을 축하드린다”며 “21대 동료 의원으로서 바라본 용혜인 의원은 어떤한 상황에서도 소수당으로서 신념을 가지고 당당하게 목소리 내는 청년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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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갑니다’ 논란에…유승민 “스포츠·예술 병역특례 전면 폐지해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리스트들이 군 면제 관련 언행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스포츠·예술 분야 병역특례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국방의 의무를 두고 선수들이 보인 언행은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문제는 선수 개개인의 실언으로 치부하고 선수들을 비판만 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기본적으로 군 면제에 관한 원칙의 문제이고 제도의 문제. 차제에 스포츠, 예술 분야의 병역면제 기준 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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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 상가 천장 붕괴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태릉 골프장에서 골프 친 것을 두고 “직무포기”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이 연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게시글을 올리며 직접 소통하는 것을 두고 “자기 편만 긁어주는 게 무슨 소통이냐”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에 세월호 7시간을 외치며 대통령이 관저에 있었던 것을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는데, 그럼 골프장은 직무포기냐”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이 직접 전화로 지시한 것을 두고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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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뚫리는데 보안 예산 줄인 은행들… 전산장애 상위 20곳 집행률 70%↓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산장애 발생 상위 금융회사들의 정보보호 예산 집행률이 7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금융회사는 올해 관련 예산까지 대폭 삭감하면서 금융권의 허술한 보안관리 체계가 도마에 올랐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국회의원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산장애 발생 상위 20개 금융회사의 지난해 정보보호 예산 집행률은 전체 편성액 대비 69.6%에 그쳤다. 조사 대상 20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곳은 집행률이 80%에도 미치지 못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