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를 지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에 재심을 청구하며 '버티기 2라운드'에 돌입했다. 당내에선 다음주에 의원총회를 열어 제명을 확정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윤리심판원도 재심 결정을 신속하세 서두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 논란을 조기에 마무리짓겠다는 의중이다. 김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제기된 의혹 중 하나라도 법적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김혜경 여사는 13일 재일 한국계 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문화와 예술 분야의 한일 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나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일본에서 태어나 현지에서 활동해 온 한국계 예술인들이 참석했다고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 박소희 배우, 소설가로 등단해 활동 중인 후카자와 우시오 배우, 요리연구가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고현철 요리사 등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들에게 "여러분은 양국을 이어주는 매우 귀한 존재"라
내란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겐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특검팀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과 비상계엄 사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내란가담 혐의로 징역 30년, 조지호 전 경찰청장은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징역 20년이 구형됐다. 이외에도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형된 인
청와대는 13일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자 "사법부가 법과 원칙, 국민 눈높이에 부합해 판결할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는 이날 저녁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구형 직후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국회, 선거관리위원회 난입과 언론사 단전·단수 시도 등 헌정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반국가세력에 의한 중대한 헌법파괴 사건"이라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이 비상계엄 선포 뒤 406일이 지난 시점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 사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윤 전 대통령과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8명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내란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구형 이유에 대해 “국회 등 난입은 반국가세력의 헌법 질서 파괴 행위”라며 “윤 전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위해 국가권력을 재판하려고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최승필 신임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최 감사위원은 광주제일고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에서 경제공법으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법학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공법학회 및 한국환경법학회 부회장, 은행법학회 회장,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국가 행정 발전에 기여했다고 감사원은 설명했다. 감사원의 최고 의결 기구인 감사위원회는 감사원장 및 6인의 감사위원 등 7인 체제로 운영된다.
2026-01-13 19:51 안소현 기자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감소 폭이 26억1000만달러(4306억6000만→4280억5000만달러)로 집계된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외환당국 개입 비판론이 재점화했다.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로 다시 튀어오르면서, 이재명 정부 경제라인의 단기 처방이 한계를 드러냈단 취지다. 경제전문가 출신으로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을 지낸 윤희숙 전 의원은 13일 SNS를 통해 다시 1470원대에 도달한 환율 관련 “어설픈 외환개입으로 연말 26억달러, 3조8000억원대를 태우면서 ‘정부의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큰소리친 경제팀 무능이 적
2026-01-13 19:50 한기호 기자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들이 정부의 검찰개혁 방향이 당초 취지와 달리 검찰 권력을 되살리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며 집단 사퇴를 예고했다. 13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자문위원 6인이 14일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문위원직 사퇴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퇴 의사를 밝힌 위원은 서보학 교수와 김필성·한동수·장범식·김성진 변호사, 황문규 교수 등 6명이다. 이들은 지난 시기 검찰개혁 논의 과정에서 핵심적인 목소리를 내온 인사들로 꼽힌다.
2026-01-13 19:00 김윤정 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19일 오전 10시 예정대로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재경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 후보자 기획예산처 장관 이혜훈 인사청문요청안’과 ‘국무위원 후보자 기획예산처 장관 이혜훈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건을 일괄 상정해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재경위원장은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19일 오전 10시에 실시하고 경과보고서 채택 일정은 인사청문회 종료 후 간사들과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했다”며 “다만 19일 오
2026-01-13 18:42 윤상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동북아 지역의 한중일 3국이 최대한 공통점을 찾아 함께 소통하며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일·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뜻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을 한 뒤 가진 한일정상 공동언론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정책에 있어 긴밀한 공조를 이어
2026-01-13 18:41 안소현 기자
올해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구 획정 등 핵심 규칙을 정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13일 닻을 올렸다. 정개특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여야 간사로는 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 정개특위는 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당에서는 송 위원장과 윤 간사를 포함해 김한규·윤준병·이해식·김문수·송재봉·이상식·임미애 의원
2026-01-13 18:04 김윤정 기자
정부가 12일 검찰개혁 패기지 법안인 중대범죄수사청법(중수처법)과 공소청법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간에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검찰해체'를 요구했던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 정부안을 주도한 김민석 국무총리,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성토하면서 대폭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입법예고안을 대폭 수정할 것임을 시사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당이 충분히 숙의하고 정부는 의견을 수렴하라"고 말해 향후 법안을 둘러싸고 갈등이 예상된다. 먼저 중수청의 수사범위가 논란이 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1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대여 특검 공세 공조를 펼치며 연대 기대감을 키웠다. 더불어민주당 공천뇌물·통일교 유착 의혹 특검을 의제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도 손짓했다. 다만 같은 당 한동훈 전 대표와는 익명 당원게시판 대통령 비판글 이슈로 직접 충돌하며 반명(反이재명)전선에서 열외시키려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이 대표와 만나 김병기·강선우 의원 녹취로 불거진 민주당 공천뇌물 의혹 특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민주당 정치인 통일교 금품수수·은폐 의혹 특검, 대장동
2026-01-13 17:34 한기호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청년 주거 문제와 관련, “소득요건 완화 등을 통해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열린 ‘제5차 미래대화 1·2·3 #청년주거 (제9차 K-토론나라)’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청년에게 2년간 매달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최저임금의 71% 수준인 월 소득 154만원 이하로, 청년층 사이에서는 너무 기준이 엄격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실제 지난해 국무조정실이 진행한 ‘청년정책 공모전’에서 이
2026-01-13 17:34 안소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13일 한일정상회담을 열고 경제·사회·안보 전반에 걸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도 도쿄가 아닌 일본 고도(古都)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이 열린 것은 양국 관계의 상징성과 외교적 메시지를 동시에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중국과 북한 문제 등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한일 정상이 과거사 문제 등을 담은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고난도 줄타기 외교’에 본격 진입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가 한 때 아픈 과거의 경험을 갖
2026-01-13 17:25 안소현 기자
정부가 세종을 행정수도이자 미래 도시로 키우기 위해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사당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세종을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진행된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지방이 어렵다는 말이 너무 익숙해졌다"며 "기회와 서비스가 수도권에만 쏠리지 않도록 지방 초광역권과 거점도시를 우선적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은 이날 "세종시를 국토 균형발전의 중심 행정수도로 조성하겠다"며 "행복도시 세종을 미래 모빌리티 실증도시
2026-01-13 17:16 윤상호 기자
[속보] 다카이치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해 한일·한미일 긴밀 협력”
2026-01-13 16:47 양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