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2기
  • 밴스 “알래스카 LNG, 한국 아니어도 추진”…日 협력 가능성도 시사

    밴스 “알래스카 LNG, 한국 아니어도 추진”…日 협력 가능성도 시사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과 관련해 한국의 정치적 변수를 언급하며 일본 등 다른 국가와 협력해서라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현지 방송 KTUU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알래스카 방문을 마치고 떠나기 전 가진 인터뷰에서 “솔직히 한국에는 일부 정치적 변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현 정부든 차기 정부든, 필요하다면 일본이나 다른 국가들과 협력해서라도 이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알래스카산 가스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

  • “내가 8개 전쟁 막았다, 노벨상 충분해”…트럼프, 또 ‘노벨평화상 타령’

    “내가 8개 전쟁 막았다, 노벨상 충분해”…트럼프, 또 ‘노벨평화상 타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를 이틀 앞두고 자신이 상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며 위원회를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발언을 통해 노벨평화위원회 결정을 주시하며 “그들이 나 같은 사람에게는 상을 주지 않는다는 평판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내가 상을 받든 받지 않든 나는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왔다. 상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큰 불명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주요 평화 기여 사례로 8개의 전쟁을 해결하고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했으며 인질들을 구출

  • 美, 러 페스트 연구소 사고 정보공개 압박… “생물무기 연구였나” 촉각

    美, 러 페스트 연구소 사고 정보공개 압박… “생물무기 연구였나” 촉각

    미국이 러시아 페스트 연구소에서 발생한 병원체 유출 의심 사고와 관련해 러시아에 보다 구체적인 정보 공개를 거듭 촉구하고 있다. 사고 경위와 감염 확산 여부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당 시설이 일반적인 감염병 연구를 수행한 것인지, 생물무기 개발과 관련된 연구가 이뤄졌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미국의 민감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방문 중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모든 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추측만 늘어놓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며 "러시아가 세계에 더 많은 정보를 공유

  • 트럼프 “관세 낮추려는 한국에 ‘대가 지불하라’ 말해”

    트럼프 “관세 낮추려는 한국에 ‘대가 지불하라’ 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이 한국을 향해 관세 인하의 ‘대가’ 지급을 요구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방위산업용 조선소 스패로우포인트 연설에서 “한국은 최근 우리에게 1500억달러를 제공했다”며 “그 돈은 전부 조선업에 들어간다. 그것은 한국이 자국에 부과되는 관세를 낮추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자신에게 부과되는 관세를 낮추고 싶어 한다”며 “나는 ‘그러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국 기업 한화는 필라

  • “LA·샌디에이고 파괴하게 놔둬라, 美안전 위한 작은 대가”…트럼프, 이란전 발언 ‘발칵’

    “LA·샌디에이고 파괴하게 놔둬라, 美안전 위한 작은 대가”…트럼프, 이란전 발언 ‘발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안보 위협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자국 내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와 샌디에이고가 파괴되더라도 감수해야 할 ‘작은 대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네브래스카주 연설에서 이란전 여파로 인한 연료와 비료 가격 상승 등에 대해 “전쟁으로 (물가가) 조금 높지만, 이는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치러야 할 작은 대가”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도시 하나를

  • 브라질까지 우향우 한다면…트럼프의 ‘중남미 지도’ 완성

    브라질까지 우향우 한다면…트럼프의 ‘중남미 지도’ 완성

    오는 25일(현지시간) 결선을 치르는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우파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가 당선될 경우 중남미에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브라질 대선에서 보우소나루 후보가 승리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중남미 전략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경제국이자 인구 2억1000만명이 넘는 역내 핵심 국가다. 지금까지 트럼프 행정부와 거리를 둬온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 대신 트럼프와 가까운 우파 정부가

  • 트럼프 “경유 문제 농민 돕겠다”…가격 인하 행정명령 추진

    트럼프 “경유 문제 농민 돕겠다”…가격 인하 행정명령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악재로 떠오른 높은 경윳값을 낮추기 위한 행정명령을 추진한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브래스카주에서 열리는 중간선거 유세에서 경윳값 인하를 위한 행정조치를 주요하게 언급할 예정이다. 행정명령에는 재무부에 경유에 부과되는 특정 세금의 영향을 검토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또 각 주 정부에 연방 유류세가 부과되지 않고 농기계와 건설기계 등에만 사용하도록 제한된 ‘적색 착색 경유’(red-dyed dies

  • 트럼프 ‘500억달러 투자’ 으름장과 딴판…美부통령 “알래스카 LNG, 韓과 세부 협의해야”

    트럼프 ‘500억달러 투자’ 으름장과 딴판…美부통령 “알래스카 LNG, 韓과 세부 협의해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한국과 여전히 조율해야 할 세부 사항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AFP 등 외신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알래스카 지원 유세를 위해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투자 확정 부인에도 사업이 추진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분명히 아직 몇몇 세부 사항을 협의해야 하며 한국 측도 이를 언급해왔다”고 답했다.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북단 노스슬로프에서 채굴한 가스를 남부 니키스키 항구로 운송하기 위해 약 1

  • “유럽 기름 풀어라”…중간선거 위기 트럼프, ‘비축유 방출’ 전방위 압박

    “유럽 기름 풀어라”…중간선거 위기 트럼프, ‘비축유 방출’ 전방위 압박

    미국 11월 중간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대외 지정학적 위기 여파로 경유 가격이 치솟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유럽 동맹국들을 상대로 전략비축 경유를 방출하라고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방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럽에 비축 경유 방출을 요구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들(유럽)은 충분한 경유를 비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모든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우리는 민주당으로부터 최악의 수치를 물려받았지만 그걸 크게 낮추고 있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 美항모·병력 1만 중동 추가 파견…‘선거 직후 이란 때린다’ 초읽기

    美항모·병력 1만 중동 추가 파견…‘선거 직후 이란 때린다’ 초읽기

    미국이 기존 두 척의 항공모함이 전개된 중동 지역에 세 번째 항모와 1만 명에 달하는 병력을 추가 급파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이 지난달 27일 모항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를 떠나 중동으로 출항했다. 제13해병원정대를 태운 마킨아일랜드 상륙준비단도 이튿날 출항에 나섰다. 추가 투입 병력은 9000~1만명 규모로 오는 11월 말까지 중동에 전개될 예정이다. 현재 중동에는 조지 H.W. 부시함과 조지 워싱턴함 등 항모 2척과 복서 상륙준비단을 비롯해 5

  • 트럼프 “韓 알래스카 LNG 투자”…산업부는 “투자 여부·규모 아직”

    트럼프 “韓 알래스카 LNG 투자”…산업부는 “투자 여부·규모 아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한국시간)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투자를 공식화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투자 여부와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산업부는 이날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양해각서(MOU)에 따라 상업적 합리성과 관련 국내법 절차 충족을 전제로 검토에 착수하기로 한 것”이라며 “투자 여부나 규모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미 양국은 2000억달러 규모의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알래스카 LNG 사업을 추진할지 검토에 착수하기로 합

  • “왜 민주당원 불러 내 욕해?”…트럼프 언론전, ‘우군’ 폭스뉴스로 번졌다

    “왜 민주당원 불러 내 욕해?”…트럼프 언론전, ‘우군’ 폭스뉴스로 번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들과 갈등을 빚어온 데 이어 이번에는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를 향해서도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왜 폭스뉴스는 항상 척 슈머, 하킴 제프리스, 제시카 타블로브와 모든 민주당원을 출연시켜 공화당과, 물론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게 하느냐”고 적었다. 척 슈머는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는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다. 제시카 타블로브는 폭스뉴스의 정치평론가로, 민주당 성향의 논객으로 분류된다.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