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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력 임금피크 활용 늘린다…중부발전, 안전관리 방식 전환
고경력 인력을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 모델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숙련된 임금피크 직원을 현장 안전 점검에 활용해 중대재해 대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 15~17일 고경력 임금피크 직원을 중심으로 ‘38안전관리단’ 4기 발대식과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38안전관리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에서 이름을 딴 조직이다. 현장 경험이 많은 고경력 직원이 참여해 안전 점검과 기술 지도를 맡는다. 2024년 하반기 출범 이후 4기까지 확대되며 인원은 60명으로 늘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적용이 가능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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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앤솔트, ‘곰돌찡이랑 토끼찡’ IP로 나무팩토리와 협업
콘텐츠 IP 커머셜라이징 기업 페퍼앤솔트가 K-SNS 캐릭터 IP ‘곰돌찡이랑 토끼찡’을 기반으로 뷰티&라이프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나무팩토리와 협업을 진행하며 라이프스타일 시장 확장에 나섰다. 이번 협업은 페퍼앤솔트가 캐릭터 IP의 확장성을 실사용 제품 영역까지 넓힌 사례로, 기존 굿즈 중심의 IP 사업을 넘어 기능성과 감성을 결합한 제품군으로 시장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페퍼앤솔트는 자사의 콘텐츠 원스톱 솔루션 시스템(기획–디자인–생산–운영)을 기반으로, ‘곰돌찡이랑 토끼찡’ 캐릭터의 세계관과 감성을 제품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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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티와이라이프와 전략적 마케팅 업무 제휴 체결
㈜피드백이 티와이라이프(태양라이프)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드백의 티와이라이프 체계 구축 및 이를 연계한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드백은 이번 협약을 통해 티와이라이프 파트너스(TY Life Partners)를 통한 신규 영업 채널 확장, 티와이라이프(태양라이프)의 영업 프로세스 고도화의 전략적 실행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티와이라이프(TY라이프)는 창립 22년의 상조회사로, 기존 장례 의전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근에 고객의 생애 전반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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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장기화에 수출 지원 확대…코트라, 물류·공급망 대응 총력
중동 전쟁 여파로 수출 현장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물류 차질이 이어지며 바이어 교신 문제, 계약 변경까지 겹쳐 기업 부담이 누적되는 모습이다. 중동 전쟁 불확실성 속 수출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와 수출지원기관이 지원 확대에 나섰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전쟁 대응 추가경정예산 1조980억원을 바탕으로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긴급지원바우처와 지사화,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255억원을 투입해 500여개사를 지원하고 대상 국가는 14개국에서 22개국으로 늘린다. 국제운송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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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 배제지역 26년 만에 손질…영세사업자 4만명 세금 부담 줄어
국세청이 간이과세 배제지역 기준을 26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전통시장과 집단상가 등 간이과세 배제지역이 크게 줄면서 4만명의 세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매출액과 관계없이 간이과세 적용을 제한하던 ‘간이과세 배제지역’ 기준을 손질했다. 배제지역으로 지정된 전통시장과 집단상가 등 1176곳 가운데 544곳을 제외해 약 46.3%를 줄였다. 부산 국제시장, 서울 금천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송파 가든파이브, 광주 유스퀘어,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경기 스타필드하남 등이 배제지역에서 제외됐다. 해당 지역 영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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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이동로봇이 공원에서 영업하고, 무인 소방로봇이 도로를 달리는 장면이 현실이 된다. 재생에너지 직접 거래도 전면 허용되면서 기업이 전력을 직접 사고파는 길이 열린다. 정부는 메가특구에 규제를 묶어 풀고 산업 실증 속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규제개혁위원회를 규제합리화위원회로 바꾸고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격상하는 등 28년 만에 규제개혁 추진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5극3특 지역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메가특구를 지정한다. 메가특구에서는 최고 수준의 규제특례와 재정·세제·인력·연구개발(R&D)을 묶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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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없이 기술자료 요구…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 과징금 4000만원
금형 내부도면을 이메일로 요구하면서 법정 서면을 교부하지 않은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의 하도급법 위반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은 건물배관용 연결부품 제조업체로, 생산에 필요한 금형을 수급사업자에 위탁해 납품받는 과정에서 금형 내부도면 3건을 요구했다. 비밀유지사항, 권리귀속관계, 대가와 지급방법 등 법정 기재사항을 사전에 협의하지 않았고, 관련 서면도 제공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이 수급사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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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원료 매점매석 금지…수급 불안 시 생산·판매까지 조정
정부가 석유화학 원료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수급 불안에 대비한 긴급 수급조정 체계를 마련했다.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기초원료는 매점매석을 막고, PE·PP와 포장용기 등 최종 제품까지 공급 우려 시 신속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통상부와 재정경제부는 석유화학제품 수급 차질을 막기 위한 매점매석 금지와 긴급수급조정 규정을 고시하고 15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중동 전쟁 여파로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정부는 시장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필요시 개입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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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에 속도를 낸다. 사업재편 과정에서 법인을 신설할 때 설립등기 이전에도 석유수출입업 등록을 허용하고, 화학물질 등록은 기존 기준을 인정해 절차를 앞당겼다. 산업통상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석유화학 특별법 시행령’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해 12월 공포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위임 사항을 구체화한 조치다. 산업부는 사업재편 과정에서 법인을 신설할 경우 설립등기 이전에도 석유수출입업 등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화학물질 등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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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끌어올렸다. 13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제1차 KOSPO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열고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했다. 기준연도인 2018년 대비 감축 수준을 기존 62%에서 72%로 높였다. 위원회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와 가스 가격 변동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열렸다. 국내외 에너지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손양훈 인천대 명예교수는 에너지 수입 의존 구조가 대외 변수에 취약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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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보안 전환 가속…한전KDN, 국가망 보안체계 도입 방향
에너지 인프라를 노린 사이버 위협이 정교해지면서 보안 체계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전KDN은 국가망 보안체계(N2SF) 도입 방향을 점검하며 에너지 분야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한전KDN은 지난 9~10일 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한국사이버안보학회와 함께 ‘2026년도 한국사이버안보학회 N2SF 연구회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에너지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을 주제로 열린 워크숍은 N2SF 전환에 대응한 도입 전략과 최신 보안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워크숍에서는 N2SF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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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을 보다 친숙하고 현실적인 선택지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대국민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참여자 모집 공고에 들어갔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청년층 참여 열기를 확산하고, 창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13일 충남대학교를 찾았다. 중기부는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중심에 대학생과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전국 주요 대학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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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홀딩스가 금융회사 지분 보유 제한을 어겨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HL홀딩스에 지주회사 규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9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가 금융·보험회사 주식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산업자본이 금융자본을 지배하는 구조를 막고 시장 경쟁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기업형 벤처캐피털 지분은 예외로 허용해 신산업 투자 여지를 열어뒀다. HL홀딩스는 2014년 일반지주회사로 전환 당시 한국비즈니스금융대부 주식 6만주(1.03%)를 보유했다. 이후 2년 유예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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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 부담 커졌지만 감시는 ‘7명’… 전력감독원 신설 추진
정부가 전력망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력감독원 신설에 나선다. 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공사는 운영에 집중하고, 전력감독원이 독립적으로 감시하는 구조를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력 시장의 구조적 모순을 외면한 채 기구만 늘리는 것은 전형적인 '옥상옥'(屋上屋) 행정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력망 운영을 독립적으로 감독하는 전문기구인 전력감독원 신설을 추진 중이다. 기후부는 이날 서울스퀘어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토론회를 열고 전력망 기술기준 고도화와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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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58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서 총 3건의 신기술을 실증특례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실증특례는 △소비자 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 기반 반려견 개체식별 및 동물등록서비스(엔비아이티) △폐플라스틱 열분해 잔재물을 재활용한 활성탄 제조(윈텍글로비스·한국수자원공사) △인공지능(AI) 예측 기반 추종 및 고하중 견인 자율운반 로봇(웨이브에이아이) 등이다. 반려견 개체식별 및 동물등록 서비스는 현행 동물등록 방식을 보조하는 조건으로 유전자 검사기술을 통한 반려견 개체식별 및 동물등록 시스템을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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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노린 불법 브로커 차단…민관 공동 대응 체계 구축
중소기업 지원사업 시장의 ‘브로커 개입’ 차단을 위해 민관이 협력에 나섰다. 플랫폼 기반 과장 광고와 자격 요건 왜곡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기관은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민간 플랫폼 기업 2곳과 손잡고 ‘정부 지원사업 제3자 부당 개입 근절’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는 범정부 ‘제3자 부당 개입 문제해결 TF’ 참여 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6개 공공기관과 크몽, 브레이브모바일(숨고) 등 민간 플랫폼 2곳이 참여했다. 협약식에서는 협력 체계와 이행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