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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영업이익 2조1622억원…전년 比 흑자전환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실적으로 영업이익 2조1622억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급등에 재고 관련 이익이 커졌고, 수출 마진이 개선되면서 정유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매출액은 24조2121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4조5408억원 커졌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도 1조8669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3조1859억원 늘었다. 회사는 1분기 실적 개선의 원인으로 가장 먼저 원유 도입과 석유제품 판매 간 시차에서 발생하는 래깅효과와 재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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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1분기 영업이익 2691억원…전년 比 56%↓
HMM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조7187억원, 영업이익이 269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52% 급감한 3536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회사는 이번 분기에 기록한 영업이익률 9.9%가 글로벌 선사 중에서는 상위권이라고 설명했다. HMM은 해상 운임 하락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해 1분기 평균 1762포인트에서 올해 1분기 1507포인트로 14%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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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정보원은 강병삼(사진) 전(前)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이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강 원장은 서울대 우주항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해 노동부, 상공부 사무관을 거쳐 과학기술부 국제협력총괄담당관,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지식재산 및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특히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술사업화에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강 원장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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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존 희토류 공급망 ‘자립화’ 시동…분리·정제·재활용으로 ‘승부수’
“핵심광물 공급망과 미래 우주자원, 인공지능(AI) 기반 복합재난 대응은 국가 미래 경쟁력과 국민 안전을 위해 지질과학이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입니다.”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은 지난 12일 대전 본원에서 열린 ‘2026 KIGAM 미디어 데이’에서 중점 연구추진 분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지질자원연은 희토류 공급망 자립과 달·화성 자원 탐사, AI 기반 복합 지질재난 대응 등 미래 국가전략기술 연구 비전과 주요 계획 등을 발표했다. 정경우 자원활용연구본부장은 ‘희토류, 지금, 다음 그리고 그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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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SK하닉 따라가자"…반도체만 웃고 인버스 ETF ‘울상’
코스피 상승세와 함께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으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이 반도체·로봇·방산·전력 등 주도 업종을 앞세운 테마형 ETF를 잇달아 출시하는 가운데 실제 자금은 반도체 관련 상품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반면 인버스와 일부 코스닥 ETF에서는 대규모 손실과 자금 유출이 나타나며 상승장 속에서도 상품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일 기준 국내 자산운용사의 ETF 순자산총액은 466조1063억원으로 약 한 달 만에 1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수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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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상 ‘갑질’ 인정…브로드컴, 공정위 186억원 과징금 소송 패소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받은 약 186억원 규모의 과징금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6-1부(김민기·최항석·박영주 고법판사)는 13일 브로드컴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 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사건은 공정위가 지난 2023년 9월 브로드컴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약 18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시작됐다. 공정위는 브로드컴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거래상 지위를 남용했다고 판단했다. 스마트폰용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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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조7842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 2월 말 중동 전쟁 이후 국제유가와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급등 영향이 아직 반영되지 않으면서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한전에 따르면 발전 6사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3조78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6억원 늘었다. 매출은 24조3985억원, 영업비용은 20조6143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기판매수익은 판매량과 판매단가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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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1분기 영업익 2조8300억원…전년 比 120.4%↑
HD현대가 13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6019억원, 영업이익 2조834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공시에서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20.4% 증가하면서 지난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19조6019억원으로 작년보다 14.7% 늘어났다. 조선·건설기계·정유·전력기기 부문 등 주요 사업의 분야별 수익성이 모두 개선돼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고수익 친환경 선박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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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나서
LG에너지솔루션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다음 달 12일까지 배터리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프로그램 ‘K-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정 불량 검출 기술·배터리 상태 실시간 진단 예측 시스템·차세대 공정·설비 기술·배터리 셀 저항 감소 기술 등이다. 회사는 중진공과 공모에 응한 기업들에 대해 기술 차별성(난이도, 독창성 등)·완성도(실제 제품화와 공정 적용 가능성)·시너지(미래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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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국과 역사 연대 강화…코트라, 보훈외교로 수출 지원
역사와 통상이 연결되는 '보훈외교'가 확대되고 있다. 국가보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외 보훈사적지 보존·활성화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가보훈부와 코트라는 국외 보훈사적지 보존·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코트라는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외 보훈사적지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이를 계기로 주재국과 우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전쟁 참전국과 공유하는 역사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간 신뢰를 높여 해외 비즈니스 협력 기반도 넓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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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21일 총파업’ 시 "글로벌 메모리 생산 3% 직격탄"
삼성전자 노조가 오는 21일 총파업을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이에 따른 생산차질로 글로벌 메모리 생산량이 약 3%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렇잖아도 '칩플레이션'인 상황에서 3% 공급 감소는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D램의 경우 최근 1년 간 10배가량 가격이 치솟은 가운데, 여기에 추가로 30% 이상의 인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여기에 또 삼성전자 발 공급 차질이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등 경쟁사의 반사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투자은행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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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TV 업체들이 초대형 액정표시장치(LCD) TV로 북미 시장을 공략하는 가운데 현지 소비자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크기만 컸지 화질 등 품질 면에서는 형편없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LCD 간 가격이 좁혀지면서 중저가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패널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과거 LCD보다 30~40% 가량 비쌌던 OLED TV 가격은 원가 혁신과 라인업 다양화를 앞세워 올 상반기 기준으로 LCD 기반 미니LED TV와 차이가 10% 수준까지 좁혀진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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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10% 떼고, 폐기물 처리비 떠넘겨"…하청 쥐어짠 대방건설 ‘갑질 특약’ 과징금 철퇴
대방건설이 하자보수 보증금 명목으로 하도급 대금 지급을 미루고, 폐기물 처리 초과 비용까지 협력업체에 떠넘기다 적발돼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하도급법을 위반한 대방건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4500만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2021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59개 하청회사와 482건의 하도급 계약을 맺으면서 대금 일부 지급을 보류할 수 있는 '유보금 특약'을 계약서에 넣었다. 특약에는 하청업자가 하자보수 보증증권을 제출하기 전까지 최종 계약금액의 10% 지급을 거절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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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도 연비 먼저…쏘렌토 판매 85%는 ‘하이브리드’
국내 패밀리카 시장의 중심축이 하이브리드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출력과 주행 성능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기술 발전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선호 현상이 맞물리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쏘렌토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만3068대 판매되며 승용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만 1만241대로 전체 판매의 약 85%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기아 친환경차 모델 중 월간 내수 판매 1만대를 넘어선 것은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처음이다. 업계에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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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AI의 미래 세상은?…미래 대한민국 청사진 설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과학기술·인공지능(AI) 미래전략회의’ 출범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 17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전략회의는 과학기술과 AI 발전에 따른 정부의 중장기 전략 어젠다 발굴과 정책적 방향성 제시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 김주호 KAIST 김재철AI대학원·전산학부 교수는 ‘AI 시대 기술과 사람 사이의 과학, 보이지 않는 격차와 공존의 조건’을 주제로 AI와 인간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 및 공존 방안을 제시했다. 국내 1호 AI 영화감독인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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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초과이윤 환수 아냐…가짜뉴스 엄단” AI 배당금 정면돌파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범 정책실장의 ‘AI 국민배당금제’를 둘러싼 야권의 공세를 “음해성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직접 대응에 나섰다. 야권이 “공산주의 배급 경제”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직접 정책의 본질을 ‘국가 세수의 재분배’로 명확히 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한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김 실장의 발언 취지는 AI 부문 호황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 세수를 국민에게 배당하는 방안을 검토하자는 것”이라며 “일부 언론이 이를 편집해 기업 이익을 강제로 뺏는 것처럼 왜곡 보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