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 최고가격 ‘또 동결’…휘발유 ‘1934원’

    석유 최고가격 ‘또 동결’…휘발유 ‘1934원’

    정부가 8일 자정부터 적용되는 석유 최고가격을 또다시 동결했다. 지난 3월 27일 적용된 2차 최고가격이 3·4·5차에도 바뀌지 않으며 8주째 이어졌다. 정부는 물가 부담 확산과 중동 정세 변동성을 고려해 이번에도 최고가격을 조정하지 않았다. 산업통상부는 8일 0시부터 향후 2주간 적용될 5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 상한은 휘발유 리터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지난 2차 최고가격이 8주째 유지됐다.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한 배경에는 ‘물가 부담’이었다

  • 하림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권 인수 계약 체결

    하림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권 인수 계약 체결

    홈플러스는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하 익스프레스)의 영업권을 우선협상대상자인 NS쇼핑에 넘기는 영업양도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익스프레스의 현 재무상태는 총 자산 약 3170억원, 순자산 약 1460억원으로 이번 영업양도계약을 통해 홈플러스는 NS쇼핑에 익스프레스 채무 중 일부를 승계하는 조건으로 현금 1206억 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이번 익스프레스 매각은 홈플러스 정상화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다만 매각대금이 두 달 후에나 들어옴에 따라 매각대금 유입 시점까지의 운영자

  • KT&G, 1분기 영업익 3645억원…전년比 27.7% 증가

    KT&G, 1분기 영업익 3645억원…전년比 27.7% 증가

    KT&G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4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703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3% 늘었다. 순이익은 3782억원으로 46.6% 증가했다. 해외 궐련 사업이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궐련 매출은 아시아태평양·유라시아 등 주요 권역의 판매량 증가와 단가 인상에 힘입어 전년보다 24.6% 늘어난 5596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궐련 부문 영업이익은 원가 절감 노력이 더해지며 전년 동기 대비 56.1% 늘었다고 KT&G는 설

  • "AI 피부진단에 즉석 화장품 제작까지"…아모레퍼시픽, 용산 플래그십 재단장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용산구 본사 2층에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용산'을 재단장해 연다고 7일 밝혔다. 맞춤형 뷰티 서비스와 연구 기능을 결합한 복합 체험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아모레용산은 지난해 선포한 기업 비전 '크리에이트 뉴 뷰티'를 고객 경험 전반에 구현한 공간으로, 고객이 제품을 체험하고 피부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받은 뒤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제작하고, 나아가 신제품 개발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장에서는 주요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쇼룸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분석 서비스도

  • 점심은 ‘거지맵’·생필품은 ‘최저가 타이밍’에…고물가에 ‘짠테크’ 확산

    점심은 ‘거지맵’·생필품은 ‘최저가 타이밍’에…고물가에 ‘짠테크’ 확산

    30대 직장인 김영민씨는 점심시간이면 '거지맵'에 접속해 1만원 이하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 오늘은 4000원짜리 돈가스집. 퇴근길엔 마감할인 제품이 있는 집 근처 가게를 알려주는 '라스트오더' 앱을 켠다. 폐기 임박 음식을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생수, 휴지 등 생필품은 이커머스 실시간 최저가를 알려주는 앱 '폴센트'에서 가격을 확인하고 구매한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30세대에서 이른바 각종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짠테크'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냉면 한 그릇, 칼국수 1인분 가격이 1만원을 넘는

  • 이디야커피, 스틱커피 가격 인상…“원부자재·물류비 상승 영향”

    이디야커피, 스틱커피 가격 인상…“원부자재·물류비 상승 영향”

    이디야커피가 점포에서 판매하는 막대형 포장의 ‘스틱 커피’ 가격을 인상했다. 7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부터 전국 2581개 점포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4종(오리지널·마일드·스페셜에디션·디카페인) 100개입의 가격을 기존 1만6400원에서 1만8900원으로 15.2% 올렸다. 아메리카노 4종 20개입의 가격은 4700원에서 4900원으로 4.3% 올렸다. 커피믹스 3종(모카블렌드·골드블렌드·아로마블렌드) 100개입은 1만4700원에서 1만6900원으로 14.9% 인상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스

  • 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583억원…전년比 39.4%↑

    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583억원…전년比 39.4%↑

    GS리테일이 올해 1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편의점, 슈퍼, 홈쇼핑 부문 수익성 개선이 호실적으로 이어진 것이다.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8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854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8% 늘었다. 순이익은 425억원으로 9배(783.6%) 가까이 커졌다. 편의점, 슈퍼, 홈쇼핑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늘었다. 사업부별로 보면 GS25 매출은 1년 전보다 3.7% 증가한 2조863억원, 영업이익은 2

  • BGF리테일, 가맹점에 ‘결품·폐기’ 지원금·위로금 지급

    BGF리테일, 가맹점에 ‘결품·폐기’ 지원금·위로금 지급

    BGF리테일은 최근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상품 공급 차질을 빚은 것과 관련해 점포 지원금, 위로금 등가맹점 지원안을 마련해 7일 발표했다. 이번 지원안은 상품 공급 차질로 인한 피해를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별, 점포별로 공급 불안정에 따른 피해 수준이 다른 만큼 이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점포 지원금에는 저온 상품 결품에 대한 지원금, 간편식 폐기 지원금이 포함되며 4월 5일부터 30일까지 냉장, 냉동 전체 결품에 대해 정상 판매를

  • 소주병에 ‘K-지식재산 정책’ 알린다… 7개 지역 소주기업과 협업

    소주병에 ‘K-지식재산 정책’ 알린다… 7개 지역 소주기업과 협업

    지식재산처는 5월 발명의 달과 제61회 발명의 날(19일)을 맞아 지역별 대표 주류기업 7개사와 '지식재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주병 라벨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지식재산 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대선주조(부산) △금복주(대구·경북) △보해양조(광주·전남) △선양소주(대전·세종·충남) △무학(울산·경남) △충북소주(충북) △한라산(제주도) 등 7개 지역 소주 기업이 모두 참여한다. 이달부터 '지식재산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이라는 슬로건이 부착된 소주병 라벨이 전국

  • 이 대통령 “휴게소 음식 맛 없고 왜 비싸냐”… 40년 ‘도공 카르텔’ 철퇴

    이 대통령 “휴게소 음식 맛 없고 왜 비싸냐”… 40년 ‘도공 카르텔’ 철퇴

    한국도로공사 퇴직자단체가 자회사를 앞세워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을 장기간 운영하며 수익을 회원들에게 나눠준 정황이 감사에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휴게소 운영 특혜와 탈세 의혹, 입찰정보 유출 정황 등을 확인하고 수사기관과 국세청에 각각 수사·세무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피해는 고스란히 이용자들에게 돌아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독과점 문제로 발생하는 서비스 품질 저하에 대한 국민적 불만 상황을 신속하게 개선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휴게소가 맛이 없는 데 왜 이리

  • 물류 필수재 ‘파렛트’ 업체 18곳 짬짜미… 공정위, 117억 과징금

    물류 필수재 ‘파렛트’ 업체 18곳 짬짜미… 공정위, 117억 과징금

    물류 현장에서 필수 자재로 쓰이는 플라스틱 파렛트 시장에서 제조·판매업체들이 장기간 짬짜미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주요 파렛트 업체들은 석유화학사를 포함한 수요처를 상대로 전국 입찰과 거래를 짜고 운영했으며, 담합 관련 매출액은 3692억원에 달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9월~2024년 4월, 18개 플라스틱 파렛트 제조·판매업체가 전국 165건의 구매 입찰에서 낙찰 예정자와 투찰가격 등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파렛트 제조·판매업체 간 담합을 제재한 첫 사례다. 국내 주요 파렛트 업체들의

  • 에이피알, 1분기 영업익 1523억원…전년比 173.7%↑

    에이피알, 1분기 영업익 1523억원…전년比 173.7%↑

    에이피알이 창사 이래 단일 분기 최대 매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쟁력 제고 전략이 적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7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3% 증가한 5934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1173억원으로 134.8% 신장했다. 특히 에이피알의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9.9% 급증했다. 1분기 해외매출은 528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9.0%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

  • 컬리, 네이버에 330억원 규모 유상증자…지분율 6.2%

    컬리, 네이버에 330억원 규모 유상증자…지분율 6.2%

    컬리는 네이버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는 이날 네이버에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보통주 49만8882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발행가는 주당 6만6148원으로, 규모는 330억원이다. 네이버는 오는 20일 대금을 납입하고 이번 발행 예정 신주 전량을 인수하며 이에 따른 네이버의 컬리 지분율은 6.2%가 된다. 컬리는 비상자사로, 이번 발행가액은 양사 합의를 통해 결정됐다. 발행가액을 기준으로 한 컬리의 기업가치는 2조8000억원 수준이다. 컬리는 이

  • “여수·대전에서도 매출 급증”…올리브영 외국인 고객 지방서도 지갑 열어

    “여수·대전에서도 매출 급증”…올리브영 외국인 고객 지방서도 지갑 열어

    한국과 중국, 일본 연휴가 겹친 ‘황금연휴’ 기간 대전, 광주, 전남 여수 등 비수도권 올리브영 거점 매장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갑을 열면서다. 명동과 홍대 등 서울 주요 상권에 집중됐던 K-뷰티 수요가 올리브영의 전국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따라 지방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6일 CJ올리브영이 텍스리펀 전문업체 글로벌텍스프리(GTF)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올리브영 매장을 찾은 외국인 매출은 직전 주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일본 관광객은 74%, 중국

  • 황금연휴에 면세점도 ‘방긋’…외국인 관광객 매출↑

    황금연휴에 면세점도 ‘방긋’…외국인 관광객 매출↑

    일본 골든위크(4월 29~5월 6일),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5일)가 맞물린 ‘황금연휴’ 기간 국내 주요 면세점들이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입국 전부터 중국·일본인 관광객 수요 흡수에 나서고 입국 후에도 관광객들이 원스톱 소비를 경험할 수 있게 항공·호텔·쇼핑 거점을 연계한 마케팅이 주효했다. 6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의 지난 1∼5일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다. 내국인 매출이 36% 늘어난 가운데 외국인 매출은 46% 뛰어오르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중국인

  • 스타벅스, ‘서울 특화음료’ 서울 전 매장 판매

    스타벅스, ‘서울 특화음료’ 서울 전 매장 판매

    일부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스타벅스의 '서울 특화 음료'가 서울 전역 전 매장으로 풀린다. 스타벅스코리아는 6일 '서울 특화 음료'를 서울 지역 688개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특화음료 2종(서울석양오미자피지오,서울막걸리향콜드브루)은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순간이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3월 서울 지역 100개 매장에서 선보인 지역 특화 음료다. 아울러 스타벅스코리아는 신규 음료 '수박 주스 블렌디드'를 이날 서울 모든 매장에서 출시했다. 새 음료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