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 대고 마셔도 OK…생수 누른 아리수, 세균 잡고 미네랄 챙기고

    입 대고 마셔도 OK…생수 누른 아리수, 세균 잡고 미네랄 챙기고

    텀블러에 담아 입을 대고 마실 물이라면 생수보다 수돗물이 나을 것 같다. 수돗물은 세균 증식도 억제되는 데다 미네랄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아리수의 반복 음용과 장시간 보관에 따른 미생물 변화를 조사한 결과, 잔류염소가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일반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아리수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여름철은 수분 섭취량이 늘고 페트병이나 텀블러에 물을 담아 오래 휴대하거나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눠 마시는 일이 잦은 만큼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 [김수연의 스타일업]

    "컬러는 같게, 소재는 다르게"… 촌티 피하는 ‘패밀리룩’ 공식

    오랜만에 온 가족이 나서는 봄나들이. 화목함을 뽐내고 싶어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었는데, 이게 웬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그냥 '동네 체육대회'인지 '회사 야유회'인지 구분이 안 간다. 나이 지긋한 부모님부터 어린 자녀까지, 세대를 아우르면서도 촌스럽지 않게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통일된 느낌을 주는 패밀리룩에도 방법이 있다. 같되, 똑같지 않아야 한다. 색상부터 소재, 디자인까지 같은 옷으로 맞춰 입는 것은 실패 지름길이다. '따로 또 같이'가 핵심이다. 먼저, 야외공연을 보러 가는 친정엄마와 딸 조합부터 보자. 친정엄마

  • ‘8조 몸값’ 배달의민족 매물로 나왔다… DH, 글로벌 매각 시동

    ‘8조 몸값’ 배달의민족 매물로 나왔다… DH, 글로벌 매각 시동

    글로벌 배달 서비스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가 국내 배달 앱 시장 점유율 1위인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매각을 추진한다. 2019년 인수 이후 약 5년 만에 다시 시장에 매물로 나오게 된 셈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DH는 최근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DH 측은 이미 국내외 대기업과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잠재적 인수 후보군에 투자 안내서(티저레터)를 발송하며 인수 의사를 타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

  • “AI가 방어막”… 피치, “한국 재정 여력 충분”

    “AI가 방어막”… 피치, “한국 재정 여력 충분”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의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이 중동 전쟁 등 대외 경제 충격을 상쇄할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AI 붐에 따른 성장 잠재력 덕분에 한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확대를 선택하더라도 국가 신용도에 큰 무리가 없다는 분석이다. 사가리카 찬드라 피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는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AI 관련 강점이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고물가와 매파적 통화 정책이 이

  • 한남동 단독주택 255억원에 판 대기업 회장은 누구

    한남동 단독주택 255억원에 판 대기업 회장은 누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을 255억원에 매각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6일 부영주택에 해당 주택을 매도하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했다. 이번에 정 회장이 매각한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단독주택이다. 정 회장은 지난 2018년 9월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으로부터 약 161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 총괄회장이 013년 4월 원 주인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으로부터 해당 주택을 130억원에 매수해 보유하던 것을 5년 뒤 정 회장에게 매각한 것이다. 정 회장은 경기 성남

  • “원재료값 떨어져도 가격 오르는 생리대”…3년간 18% ↑

    “원재료값 떨어져도 가격 오르는 생리대”…3년간 18% ↑

    지난 3년간 생리대 가격이 18%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원재료값이 매년 떨어졌는데도 제품 가격은 오히려 지속적으로 올랐다는 분석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일 발간한 매거진 ‘소비자’를 보면, 생리대 원재료 가격이 급등할 때 국내 주요 제조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올렸다. 이후 원재료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했으나 가격은 대체로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생리대 주요 원재료인 펄프 가격이 2022년 38.2% 급등하면서 유한킴벌리는 2023년 6월 편의점 생리대 20여 종의 판매 가격을 5∼8% 올렸다. LG유니참도 202

  • 삼양식품, ‘불닭’ 인기에 1분기 영업익 1771억…“역대 최대”

    삼양식품, ‘불닭’ 인기에 1분기 영업익 1771억…“역대 최대”

    삼양식품이 ‘불닭’ 열풍에 힘입어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32% 늘어 분기별 역대 최대 기록을 썼다. 특히 해외 매출이 5850억원으로 38% 늘었다.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공급 물량이 확대됐고 이것이 유럽·미주를 중심으로 판매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해외법인 매출은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특히 유럽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15%

  • 음식 값 폭리 이어 납품대금 미지급…고속도 휴게소 ‘불공정’

    음식 값 폭리 이어 납품대금 미지급…고속도 휴게소 ‘불공정’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의 가격과 품질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이번에는 7곳에서 총 53억원의 납품대금 미지급 사례가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3∼30일 휴게소 불공정행위를 전수 조사한 결과 총 58건의 불공정행위가 접수됐다고 13일 밝혔다. 적발 이후 휴게소 4곳은 뒤늦게 미지급액 26억원 전액을, 기흥과 망향 등 휴게소 3개소는 미지급액 일부인 22억원을 지급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은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이용자 불만이 잇따른 데 이어 납품대금 미지급 사례까지 드러난 것이다. 앞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 "사나이 울린 故 신춘호의 꿈, 40년 지나 세계 입맛 홀린다"

    "한국의 맛이 가장 세계적인 맛이 될 것"이라던 40년 전 고(故) 신춘호 회장의 굳은 믿음은 세계 100여개국 수출이라는 눈부신 현실로 증명됐다. 누적 판매량 425억봉, 단일 브랜드 누적 매출 20조원을 기록하며 지난 40년간 대한민국과 글로벌 라면 시장을 평정한 농심 신라면. 붉고 매운 맛으로 대한민국 사나이를 울리던 신라면은 이제 크림과 고추장을 얹은 또다른 맛으로 '글로벌 넘버원'을 정조준한다. 13일 조용철 농심 대표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면으로 할 수

  • [포토] 신라면 40주년…파이팅 포즈 취하는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신라면 40주년…파이팅 포즈 취하는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가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농심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 조용철 대표이사,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

    조용철 대표이사,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가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농심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 신라면 40주년…신제품 ‘신라면 로제’ 출시

    신라면 40주년…신제품 ‘신라면 로제’ 출시

    모델들이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농심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 ‘신라면 로제’를 선보이고 있다.

  • [포토] 농심 신제품 ‘신라면 로제’

    농심 신제품 ‘신라면 로제’

    모델들이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농심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 ‘신라면 로제’를 선보이고 있다.

  • ‘성장’ 약속 지킨 정용진… 이마트 14년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익

    ‘성장’ 약속 지킨 정용진… 이마트 14년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익

    올해를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던 정용진(사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약속은 빈 말이 아니었다. 올 1분기에만 네 차례나 직접 핵심 매장을 점검한 정 회장의 발품 경영은 14년 만의 '1분기 최대 실적'이란 값진 성적표로 돌아왔다. 트레이더스가 끌고, 이마트와 조선호텔앤리조트 등이 밀며 그룹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마트는 13일 1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 7조1234억원, 영업이익 1783억원의 실적을 공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줄었으나, 영업이익이 11.9%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12년(1905억원)

  • [포토] 발표하는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발표하는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가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농심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 [포토]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 발표하는 조용철 대표이사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 발표하는 조용철 대표이사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가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농심 신라면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