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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물가 부담에 민생 앞세운 당정청…“추석대책 집행 총력”
고유가에 따른 물가 불안 속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추석 민생대책 집행 점검에 나섰다. 성수품 할인 지원을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당정청은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신뢰 회복과 검찰·경찰개혁 추진도 강조했다. 당정청은 13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성수품 할인 지원에 지난해 900억원보다 늘어난 1930억원을 투입한다며 “전액 집행될 수 있도록 마트 등 유통업체와의 협업과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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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삼겹살 두 자릿수 ‘껑충’… 사과값 내려도 무거운 추석 장바구니
추석을 2주 앞두고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일 가격은 지난해보다 10% 안팎으로 떨어졌지만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은 두 자릿수까지 뛰었다. 애호박과 무 등 일부 채소 가격도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체감 부담이 클 전망이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사과(홍로·상품) 소매가격은 10개에 2만2976원으로 지난해보다 12.1% 낮았다. 배(원황·상품)도 10개에 2만5833원으로 8.2% 저렴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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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서 서울사랑상품권 쓰면 최대 10% 할인 혜택
서울시는 1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할 때 적용되는 5% 할인에 결제금액의 5%를 돌려받는 페이백 혜택까지 더하면 최대 1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곳으로,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공동 지정·운영한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에서는 음식점과 미용실, 세탁소 등 2111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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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지연을 막기 위해 특별관리에 나선다.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에는 청소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명절 선물세트의 과대 포장도 점검해 폐기물 발생을 줄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자체는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연휴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전통시장과 터미널, 휴게소 등은 연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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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생활 서비스 확충으로 연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지역 조직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의 활동을 기본소득 사업과 연계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농식품부는 14일 오후 1시 충북 C&V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연계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포럼에는 17개 지역의 기본소득 시범사업 담당 공무원과 지역 대표조직, 거점농장,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사회연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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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실·유기 동물 9만6000마리…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지난해 구조된 유실·유기 동물이 9만6000마리에 달했다. 전년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동물이 주인을 잃거나 버려진 채 발견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견의 등록을 유도하고 등록정보를 최신 상태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농식품부의 ‘2025년 동물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유실·유기 동물 구조 규모는 전년보다 10.4% 감소한 9만6000마리였다. 개와 고양이 등을 합한 수치로, 현재 실종 상태인 반려동물 수와는 다르다. 반려동물 누적 등록은 367만6000마리로 5.3%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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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배, 객단가도 ‘껑충’… 편의점 5만개 포화 뚫은 ‘특화 매장’ 매직
담배와 음료 중심의 골목 편의점들이 상권에 맞춰 라면, 뷰티, 신선식품을 전진 배치한 '특화 매장'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있다. 결과는 '매출 잭팟'. 획일성을 벗어던진 특화점들이 일반 매장을 압도하는 실적을 증명하면서, 편의점이 단순 소매점을 넘어 고객이 일부러 찾아오는 '목적 구매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상권 맞춤형 특화 매장들이 뚜렷한 모객 효과를 거두며 업계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신선식품 구색을 500여종 늘린 GS25의 '신선강화형 매장'(1041점)은 일반 매장보다 일평균 매출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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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갇힌 ‘국민 커피’… 수출 족쇄 찬 ‘맥심’의 속앓이
점유율 90%의 압도적인 '국민 커피' 타이틀도 글로벌 진출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설립 당시 외국계 파트너사와 맺은 합작 계약이 수출 발목을 잡는 '상표권 족쇄'로 남았기 때문이다. K-푸드가 해외 시장을 발판으로 성장하는 사이 국내 커피 시장 1위 동서식품은 내수에 발이 묶였다. 주력 브랜드 '맥심'과 '카누'가 국내에서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췄지만, 동서식품의 지주사인 ㈜동서의 합작투자사 몬델리즈가 상표권과 판권을 소유하고 있어 직접 수출이 제한돼 있다. 설상가상으로 동서식품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인스턴트커피 시장마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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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막냇동생 이름은 ‘슈바오’…“생후 100일 됐어요”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의 막내 판다가 생후 100일을 맞아 ‘슈바오(曙寶)’라는 이름을 얻었다.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이라는 뜻으로, 일반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11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 6월 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암컷 아기 판다의 이름이 슈바오로 최종 결정됐다. 슈바오는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푸바오(2020년), 루이·후이바오(2023년)에 이어 태어난 바오패밀리의 막내다. 에버랜드는 아기 판다의 이름을 짓기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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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천 ‘K-뷰티 온 팝업스토어·뷰티콘서트’ 성황리에 종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예랑프로덕션(대표 이현주)이 운영한 ‘K-뷰티 온(K-Beauty ON) 팝업스토어’가 중국 심천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중국 남부 소비시장의 핵심 랜드마크인 심천 KK Mall(케이케이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중소 화장품 기업의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중국 시장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K-뷰티 온 팝업스토어’에는 바이예랑(대표 이현주), ㈜소프트페이스(대표 최창섭), ㈜유어초이스바이씨랩(대표 박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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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부산·경남 12개 매장, 9월 ‘그랜드 세일’
LG전자 베스트샵 부산·경남 지역 12개 매장이 매장별 행사 일정을 이어가는 ‘그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10월 5일까지 세 차례 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부산본점 △상남본점 △양산본점 △금정점 △하단점 등 5개 매장이 9월 17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신세계 부산 아울렛점이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참여한다.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센텀점 △해운대점 △경화점 △충렬사점 △부산중앙점 △삼천포점 등 6개 매장이 행사를 이어간다. 같은 지역 내 참여 매장이라도 행사 기간이 다르므로 방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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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들고 전통시장 간 동서발전…추석 전 울산 5개 구·군 돈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울산 전통시장을 찾았다. 지역 농축산물과 명절 먹거리를 구매하고 일부 식료품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태화시장에서 시작한 장보기 행사는 추석 전까지 울산 5개 구·군 전통시장으로 확대된다. 10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임직원 40여명은 전날 울산 중구 태화시장을 방문했다. 직원들은 시장을 돌며 지역 농축산물과 신선식품을 구매했다. 구매한 식료품은 미혼모 보호시설과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전통시장 소비를 늘리고 취약계층의 명절 먹거리도 지원했다. 직원들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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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값 하락 땐 정부가 메꾼다…평년 도매가 80% 보장
마늘과 양파 가격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정부가 농가에 차액을 지원한다. 올해 마늘과 양파를 시작으로 농산물가격안정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농가가 보장받는 가격은 평년 도매가격의 80% 수준으로 높아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제1차 농산물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대상품목과 기준가격 산정 방식 등 제도 운영 방안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시행된 개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설된 법정 위원회다. 농산물가격안정제는 정부의 수급대책에도 해당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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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업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오디션에 선정됐다. 국민이 뽑고, 투자자가 찜한 형태로 소상공인을 넘어 지역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의 ‘톱11’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6월 오디션을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유망 소상공인 534곳을 선정하고, 최대 6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이어 아이템 경쟁력과 성장성, 사업 고도화 경과를 평가해 80곳을 파이널 오디션 참가기업으로 추렸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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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앞줄 왼쪽 여섯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강호동(다섯번째) 농협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1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 추석맞이 할인대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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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앞줄 왼쪽 여섯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강호동(다섯번째) 농협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1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 추석맞이 할인대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