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테크 거점 ‘출연연’, 창업·사업화로 ‘점프 업’

    딥테크 거점 ‘출연연’, 창업·사업화로 ‘점프 업’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출연연 사업화공동추진태스크포스(TF)는 3일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출연연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2026 ITX’(Idea to sTartup eXpress)를 했다고 밝혔다. ITX는 출연연 딥테크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투자기관 및 대·중견기업과 연결해 자금 조달과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이스온(한국기계연구원) △플렉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테르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플라즈마엑스(한국기계연구원) 등이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 딥테크 이끌 연구개발특구 ‘전문 경영인’ 양성

    딥테크 이끌 연구개발특구 ‘전문 경영인’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3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2026년 이노폴리스 L.E.A.D 교육과정’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L.E.A.D는 △Listing(상장) △Expert C-Level(전문경영진) △Advancement(기업 고도화) △Deep-tech Innovation(딥테크 혁신)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이끌 전문경영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생은 대덕특구 발전 기여 가능성이 높은 기업 임원, 기술사업화 전문가,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

  • AI 위성이 촬영부터 분석까지 ‘척척’… 자율형 AI위성 기술 ‘현실로’

    AI 위성이 촬영부터 분석까지 ‘척척’… 자율형 AI위성 기술 ‘현실로’

    앞으로 지상국 도움 없이 인공위성에 탑재된 인공지능(AI)이 스스로 촬영 위치를 찾아 촬영한 뒤 영상 데이터를 전처리·분석하는 '자율형 AI 위성기술'이 새로운 위성 운영 패러다임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우주 AI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위성영상 기하보정 및 위치추정 모델을 초소형위성 '블루본'에 탑재해 실제 우주 궤도에서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증에서 위성이 촬영한 영상을 지상으로 전송해 별도 처리하지 않고, 위성에 탑재된 온보드 AI가 촬영한 후 영상의 실제 지상 위치를 스스로 탐색

  • AI로 ‘위성영상 분석’… 산불피해 면적·등급 등 생성

    AI로 ‘위성영상 분석’… 산불피해 면적·등급 등 생성

    국내 우주 기업이 위성영상을 자연어 대화로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였다. 분석 과정을 하나의 대화 흐름으로 연결해 위성 영상 활용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초소형 위성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위성영상 AI 분석 서비스 'EP 에이전트'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EP 에이전트는 나라스페이스가 운영하는 위성 데이터 인텔리전스 허브 '어스페이퍼'에서 제공되는 위성영상 AI 분석 서비스로, 전문 프로그램이나 지식 없이 자연어 대화를 통해 위성 데이터를 분석해 준다. 기존 위성영상 분석

  • 원익로보틱스, 5지·20자유도 로봇핸드 ‘Allegro Hand V6 F’ 공개…3500억 투자로 양산 기반 확대

    원익로보틱스, 5지·20자유도 로봇핸드 ‘Allegro Hand V6 F’ 공개…3500억 투자로 양산 기반 확대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원익로보틱스가 총 3,50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 조달 계획을 확정하고 신제품 개발과 로봇핸드 양산 기반 확대에 나선다. 원익로보틱스는 국민성장펀드 첨단전략산업기금 1,500억 원과 민간 투자자 자금 2,000억 원을 조달해 전북 완주에 로봇핸드 생산공장과 AX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로봇핸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핵심부품 내재화에 나선다. 피지컬 AI 연구·개발과 로봇 조작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데이터 팩토리 인프라도 강화할 예정이다. 투자 계획과 함께 5지·20자유도(DoF

  • 중진공, “기업이 있는 곳이면 산골짜기도 찾아갑니다”

    중진공, “기업이 있는 곳이면 산골짜기도 찾아갑니다”

    “기업이 있는 곳이면 산골짜기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석진 이사장이 시골에 있는 유망기업들의 어려움까지 살피는 ‘현장경영’으로 화제다. 강 이사장은 2일 경남 하동군 진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를 찾았다. 기초 시군에 소재한 유망기업들의 혁신성장과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 실제로 감담회에서는 다양한 애로사항이 쏟아졌다. 하동군 소재 K-푸드 및 환경분야에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기업들은 한목소리로 ‘경쟁력 강화’ 지원을 요청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해

  • 中企 환경책임보험료 최대 50% 지원…기업당 1000만원까지

    中企 환경책임보험료 최대 50% 지원…기업당 1000만원까지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든다. 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 보험업계가 손잡고 영세 중소기업에 연간 보험료의 최대 50%,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와 DB손해보험은 오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환경책임보험 중소기업 보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책임보험 의무가입 대상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환경사고 대응 여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DB손해보험이 사업 재원으로 5억원을 출연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 양자보안기술, 공공·재난안전에 적용…KISTI, 투비유니콘 기술이전 체결

    양자보안기술, 공공·재난안전에 적용…KISTI, 투비유니콘 기술이전 체결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개발한 양자보안기술이 기업에 이전돼 공공안전망과 재난 대응 등 고신뢰 통신 분야에 사업화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AI 전문기업 투비유니콘에 단말형 하이브리드 양자안전 암호화 관련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전된 기술은 공공안전망과 재난대응, 위성데이터 활용 등 높은 신뢰도를 요구하는 통신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기술이다. 양측은 사업화 과정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여도에 따라 공동 소유키로 하고, 후속연구와 사업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투비유니콘은 이전

  • 인천중기청장, ‘유니콘브릿지’ 선정기업 현장방문

    인천중기청장, ‘유니콘브릿지’ 선정기업 현장방문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순석, 이하 인천중기청)은 27일 ‘2026년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을 방문하고 현판을 수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유니콘브릿지’ 사업은 혁신성 및 성장성을 검증받은 잠재 유니콘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총 50개사 선정기업 중 인천에 소재한 기업은 ㈜도터 및 ㈜제이앤피메디 2개사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정부지원금을 최대 16억원 및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 최대 200억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또한

  • 기술 유출 위한 ‘이직 알선·해킹’도 법적 처벌 받는다

    기술 유출 위한 ‘이직 알선·해킹’도 법적 처벌 받는다

    영업비밀을 빼내기 위해 핵심 인력의 이직을 알선하거나, 해킹으로 탈취할 경우 법적 제재를 받는다. 지식재산처는 이런 내용의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영업비밀 침해행위에 대한 소개·알선·유인 행위를 제재하고, 영업비밀의 부정 취득방법에 ‘해킹’을 명시한 것이다. 최근 기업의 핵심 인력을 경쟁사 등으로 이직시키는 방식으로 영업비밀을 빼내는 시도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헤드헌터를 가장한 알선 브로커가 영업비밀 유출에 적극 개입하는 사례도 발

  • 기정원 ‘AI 페스타’…스마트공장 세계로

    기정원 ‘AI 페스타’…스마트공장 세계로

    ‘인공지능(AI) 페스타’는 스마트공장 도입과 공급기업의 우수 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확산하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을 하는 행사다. 참여기업의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비지니스 매칭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조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AI 전환 필요성에 대응하고,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은 국내 제조산업의 AI 전환과 스마트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혁신주간’의 핵심 전시인 AI 페스타 참여기업을 20

  • 산단공, 안전모 부착형 AI 장비로 근로자 안전 ‘쑥’

    산단공, 안전모 부착형 AI 장비로 근로자 안전 ‘쑥’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산업 현장이 그렇다.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근로자의 안전 지키기에 나서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AI 기반 생체신호 측정 웨어러블 장비’ 100대를 도입한다.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6년 제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1000만원을 확보하면서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실제 사용환경에서 품질 및 성능을 테스트하는 공공조달정책이다. 혁신제품의 공

  • 미래산업 주도할 ‘혁신제품’ 선정…AI·위성통신·휴대용 드론 등

    미래산업 주도할 ‘혁신제품’ 선정…AI·위성통신·휴대용 드론 등

    조달청은 인공지능(AI)과 위성통신, 휴대용 드론 대응체계 등 디지털 전환과 첨단 기술이 접목된 74개 제품을 ‘2026년 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 구매는 조달청이 선도적으로 구매한 혁신제품을 공공기관에 제공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 품질과 성능을 테스트하는 사업이다. 3차 시범구매 규모는 총 127억원으로, 74개 혁신제품이 선정됐다. 이들 제품은 120개 기관이 사용하게 된다. 주요 선정 제품으로는 △작업자 생체신호를 실시간 분석하는 ‘AI 웨어러블 안전관리시스템’ △위성과 안

  • 출연연 원장의 ‘새로운 벤처 도전’…데이터 연구자서 벤처 대표로 변신

    출연연 원장의 ‘새로운 벤처 도전’…데이터 연구자서 벤처 대표로 변신

    “국가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업에 이전되고, 사업화를 통해 경제적 가치 창출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생각입니다.”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을 거쳐 기관장을 지낸 김재수(사진)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이 벤처기업 대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 전 원장은 1991년 KISTI 전신인 산업기술정보원(KINITI)에 들어와 SW분야 연구자로 다수의 국가정보화 사업에 참여했으며, 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개발을 총괄한 데이터 분야의 대표적인 정책·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 국산 AI반도체, 공공조달시장 진출… 판로개척 등 성장 마중물

    국산 AI반도체, 공공조달시장 진출… 판로개척 등 성장 마중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경기 성남 리벨리온에서 2025년과 2026년 상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코어라인소프트, 모빌린트, 엔피코어, 딥아이, 리벨리온, 퓨리오사에이아이 등 13개 기업의 혁신제품이 지정서를 받았다.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 부처인증 서비스 선정 또는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에 등록된 제품 중 공공성·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 및 판로 개척을 위해 2020년 도입됐다. 과기정통부는 올 상반기

  • ‘고양이 책집사’ 로파이랩스 “완벽한 하이파이보다, 오래 켜두는 로파이 되겠다

    ‘고양이 책집사’ 로파이랩스 “완벽한 하이파이보다, 오래 켜두는 로파이 되겠다

    “음악 들을 때 보통은 하이파이(Hi-Fi) 음질이 더 선호되죠. 그런데 어떤 날엔 지지직거리는 로파이(Lo-Fi)를 찾게 됩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그 순간 더 적합한 감성과 가치가 있어서요.” 10일 디지털타임스와 만난 여성찬 최고경영자(CEO)와 조윤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자신들이 세운 ‘로파이랩스’의 사명에 담은 뜻을 이같이 풀면서 “화려하진 않더라도 누군가의 일상 곁에서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회사가 목표”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SW마에스트로(소마) 16기로 처음 만났다. 올해 AI·SW마에스트로로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