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파진흥협회, ‘사이버 방패’ 보안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한국전파진흥협회, ‘사이버 방패’ 보안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국가안보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실무 인재 양성은 시급한 과제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시스코 및 ICT폴리텍대학과 손잡고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5기’ 교육생을 모집하며 보안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번 아카데미는 민·관·학이 협력해 청년 실업 해소와 디지털 인프라를 지탱할 ‘사이버 방패’를 육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시스코코리아의 현직 엔지니어들이 교육 전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교육과 실제 산업 현장 사이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실무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교육은 오는 6월 22일부터

  •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 AI 자회사 흡수 합병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 AI 자회사 흡수 합병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넥스트인텔리전스닷에이아이(NI)와의 소규모 합병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NI 지분 100%를 보유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무증자‧무대가 합병이다. 합병 기일은 다음 달 29일이다. 소멸법인 NI는 기업용 메일 ‘오피스메일’과 인공지능(AI) 솔루션 ‘오피스에이전트’를 개발해왔다. 이번 합병으로 NI의 AI 기술력과 지란지교소프트의 세일즈 인프라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AI 기반 서비스 개발 속도와 완성도가 제고되고 기술 개발부터 사업 및 운영 프로세스 효율성이 높아질 것

  • 안랩, 산업통상부 ‘K-수출스타 500’ 선정…중·일 등 해외사업 확대

    안랩, 산업통상부 ‘K-수출스타 500’ 선정…중·일 등 해외사업 확대

    안랩은 산업통상부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K-수출스타 500’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수출스타 500은 산업통상부가 5년간 수출 중추기업 500개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이번에는 소비재, 첨단산업, 주력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 지원비와 전문기관 마케팅, 수출금융 등을 지원받게 된다. 안랩은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대만, 일본 등의 해외 사업 성장 가능성과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지니언스, EDR 공공조달 7년 연속 점유율 1위

    지니언스, EDR 공공조달 7년 연속 점유율 1위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엔드포인트 지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EDR) 공공 조달 시장에서 7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나라장터 기준 46% 점유율로 시장 1위를 수성하며 급변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 속에서도 입지를 지키고 있다. 지니언스는 국내 최초로 EDR을 개발하고,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해 공공기관의 높은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했다. 현재까지 중앙부처, 지자체, 금융권, 대형 제조사 등에 75만대 이상의 지니언스 EDR 솔루션 에이전트가 적용됐다. 지니언스는 최근

  • AI로 뚫고 막는 시대…포티넷

    AI로 뚫고 막는 시대…포티넷 "보안 핵심은 복원력"

    포티넷이 해커 인공지능(AI)과 보안 AI가 맞붙는 지금의 사이버 보안 시대에 데이터주권과 사이버 복원력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포티넷은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포티넷 액셀러레이트 2026'을 개최하고 AI 시대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알렉 킴 포티넷 아시아태평양 시스템엔지니어링컨설턴트 총괄은 올해 사이버 보안을 관통하는 3대 핵심 과제로 데이터 주권과 안전한 AI 사용, 사이버 복원력을 꼽았다. 데이터와 인프라가 클라우드와 엣지로 확장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데이터의 이동 경로를

  • 금융보안원, 정보보호 상시평가 보안사고 분야 강화

    금융보안원, 정보보호 상시평가 보안사고 분야 강화

    금융보안원은 개인신용정보 보호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3000여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026년 정보보호 상시평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금융회사의 전반적 점검을 강화하고 보안 사고 관련 평가항목에 대해 강화된 판단기준을 적용한다. 접근권한 접속기록, 개인정보 암호화, 이상행위 감독, 출력 최소화, 취약점 점검, 침입 탐지 및 차단, 백신관리, 수집 및 동의 등의 실제 이행 여부와 사후 조치 관리 확인을 중점 점검한다. 또 일부 금융 회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범 실시하고, 개인신용정보 보유량이 많지만 보안 수준이 취

  • [기획] 미토스 공포에 ‘보안 설계도’ 뜯어고치는 금융권

    기획 미토스 공포에 ‘보안 설계도’ 뜯어고치는 금융권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 침투할 코드까지 짜는 앤스로픽의 자율형 인공지능(AI) '미토스' 등장에 국내 금융권이 기존 보안 설계도를 전면 재검점하기 시작했다. 주요 은행 등 금융권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방어막을 새로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부의 '관리 부실'도 개선해야만 AI 시대의 금융 보안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융권은 전산 시스템을 기초부터 점검하는 한편 최신 보안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제로트러스트, 공격표면관리 등 새로운 보안 기술을 선

  • 나루씨큐리티 “AI 시대, 보안 패러다임 ‘침해 검증’으로 바꿔야”

    나루씨큐리티 “AI 시대, 보안 패러다임 ‘침해 검증’으로 바꿔야”

    사이버위협관리 기업 나루씨큐리티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침해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와 공동으로 ‘디펜더 서밋’을 개최하고 최근 2년간 국내 주요 기업의 침해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재광 나루씨큐리티 위협대응센터장은 “기업은 여전히 뚫릴 가능성에만 집중하고 있는지, 이미 침해됐는가를 검증하고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며 “많은 기업이 보안 체계를 잘 갖췄다고 자신하지만 실제 평가를 진행해보면 공격자의 흔적이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나루씨큐리티가 지난 2년간 국내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 카스퍼스키, 한·중·일 노린 비트코인 탈취 트로이목마 변종 발견

    카스퍼스키, 한·중·일 노린 비트코인 탈취 트로이목마 변종 발견

    글로벌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디지털자산 탈취 트로이목마 ‘스파크캣’의 변종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파크캣은 디지털자산 지갑의 보안 문구를 탈취하는 모바일 악성 트로이목마다. 정상 앱처럼 위장해 사용자 사진 갤러리를 스캔하고 디지털자산 지갑 복구 문구를 탐색한다. 양 플랫폼에서 악성코드가 제거된 지 1년 만에 새로운 변종이 등장했다. 새로 발견된 스파크캣은 기업용 메신저, 음식 배달 앱 등 감염된 정상 앱을 통해 유포된다. 카스퍼스키 위협 연구팀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2개, 1개의 감염

  • 개인정보위, 공공기관 보호수준 평가…소방청·SH공사 등 51곳 ‘최저’

    개인정보위, 공공기관 보호수준 평가…소방청·SH공사 등 51곳 ‘최저’

    지난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이 전년보다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결과 평균 점수는 1점 이상 떨어졌고, 최저 등급인 ‘D등급’을 받은 기관의 수는 더 늘어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결과 총점 평균이 76.5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보호수준 평가는 자체평가를 통해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전문가의 심층평가로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노력과 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개인정보 안전 활용 가점과

  • [기획] 43만명 키·출신교·재산 다 털리고도… 듀오, 유출사실 1년간 ‘모르쇠’

    기획 43만명 키·출신교·재산 다 털리고도… 듀오, 유출사실 1년간 ‘모르쇠’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정보'에서 43만명 회원의 민감정보가 유출됐지만, 1년 넘게 피해자들에게 개별 통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듀오가 법적 근거도 없이 회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관행적으로 수집해 유출 피해를 키운 사실도 확인됐다.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듀오 직원의 업무용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정회원 42만7464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뿐 아니라 신장, 혼인경력, 출신학교명, 직장명, 소득 등이 포함됐다. 결혼정보회사 특성상

  • 사상 최강 보안 모델 ‘미토스’ 등장에 중국 긴장

    사상 최강 보안 모델 ‘미토스’ 등장에 중국 긴장

    ‘보안 핵폭탄’으로 불리는 앤스로픽의 새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등장에 중국도 긴장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컨설팅 회사 콩코르디아(Concordia) AI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AI 모델들은 미토스에 비해 사이버 능력이 뒤처져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사이버 보안 취약점 발견 성능지표인 ‘사이버짐’ 평가에서 미토스 점수는 역대 최고인 83.1%를 기록했지만, 거의 동시에 출시된 중국의 즈푸AI의 최신 모델 GLM 5.1은 68.7%, 지난 1월 말 나온 문샷

  • 43만명 회원정보 유출하고 ‘모르쇠’…개인정보위, 결정사 ‘듀오’에 12억 과징금

    43만명 회원정보 유출하고 ‘모르쇠’…개인정보위, 결정사 ‘듀오’에 12억 과징금

    결혼정보회사 듀오정보(듀오)에서 회원 43만명의 혼인경력, 직업, 학력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듀오는 정보유출 이후 현재까지 정보주체에게 해당 사실을 통지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지난해 1월 듀오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해 정회원 42만7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뿐 아니라 종교, 취미, 혼인경력, 학력, 직장 등이 포함됐다. 듀오는 해커가 회원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는 경우 일정 횟수

  • 포티넷, 구글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포티넷, 구글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은 ‘2026 구글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상’ 워크로드 보안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 ‘포티CNAPP’를 통해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보안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안전한 도입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빈스 황 포티넷 클라우드보안 부문 부사장은 “플랫폼 중심 접근 방식의 강점과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위 "내 일상 실시간 중계…IP카메라 비밀번호 당장 바꾸세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관계부처, 지자체, 주요 직능단체 등과 '인터넷프로토콜(IP) 카메라 보안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IP카메라는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설치 비용이 낮아 가정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널리 사용된다. 하지만 최근 IP카메라의 보안 취약점을 노린 해킹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IP카메라 12만대를 해킹한 피의자 4명이 검거되기도 했다. 개인정보위는 IP카메라 구입 시 기본으로 설정돼 있는 계정이나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 [단독] 동네 병원서 내 건강정보가 술술… ‘해킹 무방비’ 1차 의료기관

    단독 동네 병원서 내 건강정보가 술술… ‘해킹 무방비’ 1차 의료기관

    동네 병·의원과 같은 1차 의료기관이 해킹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적으로 빼낸 타인의 의료정보가 다크웹에서 비싸게 거래되면서 보안이 취약한 개인 병·의원이 해커들의 손쉬운 타깃이 된 것이다. 정부가 대기업과 금융사, 공공기관 등 최상위 데이터 보관 기관의 보안 관리에 집중하는 사이, 개인의 민감한 의료 데이터를 다루는 ‘뿌리 병원’들의 보안 구멍이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SK쉴더스에 따르면 최근 의료 기록의 금전적 가치가 치솟으면서 다크웹 내 의료 데이터 유출 게시물 건수가 2021년 104건에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