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영상 편집 및 3D 포인트클라우드 핵심 기술 성과 - 세계 최고 수준 학술대회에서 AI 분야 연구 경쟁력 입증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AI응용학과 오희석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 2편이 인공지능 및 컴퓨터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인 ‘IEEE/CVF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CVPR 2026)’에 채택됐다고 26일 밝혔다. ‘CVPR 2026’은 인공지능(AI)과 컴퓨터비전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로, 전 세계 주요 대학
2026-03-26 16:06 정래연 기자
중국 당국이 복수의 자국 기업에 엔비디아 H200 인공지능(AI) 칩 구매를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엔비디아는 수개월 동안 미국과 중국 양측으로부터의 (판매) 라이선스를 기다려왔다”며 “엔비디아가 미국 측 승인을 받았고, 중국 기업들도 중국 당국으로부터 구매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앞서 캘리포니아주에서 16일(현지시간) 가진 ‘GTC 2026’ 기자간담회에서 엔비디아가 복수의 중국 기업으로부터 구매 주문을 받았으며, 수출을
2026-03-18 13:46 유은규 기자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GTC 행사에서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인공지능(AI) 메모리에서도 초격차 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에 마련한 전시장을 통해 차세대 HBM인 ‘HBM4E’의 실물 칩과 적층용 칩인 ‘코어 다이’ 웨이퍼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올 하반기 샘플 출하를 목표로 하는 HBM4E는 핀당 16Gbps(초당 기가비트) 전송 속도와 4.0TB/s(초당 테라바이트) 대역폭을 지원할
2026-03-17 07:12 유은규 기자
미국 육군이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과 10년간 최대 200억 달러(약 29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미 육군은 안두릴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프라 등을 도입하는 통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기존에 육군 내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진행해온 안두릴 조달 계약 120여 건을 단일 계약으로 통합한 것이다. 기본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후 5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육군 측은 통합 계약을 통해 수수료를 줄이고 조달 기간을 단축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하드웨어를 보다 신속하게 전력화할 수 있다고 설명
2026-03-15 10:19 유은규 기자
가로세로 15㎝ 크기의 기계가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최근 내놓은 구독이나 API 사용료 같은 추가 비용 없이 내 책상 위에서 로컬 AI를 가동할 수 있는 ‘AI 시스템’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11일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 미디어 데모 세션 행사를 열고 AI 시스템 두 개를 연결해 4000억개(405B) 파라미터의 초대형 모델을 로컬 환경에서 구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윤우진 델 테크놀로지스 이사는 “전통적인 PC나 워크스테이션이 아닌 철저히 AI
2026-03-12 08:54 김남석 기자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한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미 행정부를 상대로 냈다. 앤스로픽은 전쟁부를 비롯한 연방기관 18곳과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 등 행정부 고위인사들을 피고로 한 소송을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법에 9일(현지시간) 제기했다. 앤스로픽은 공급망 위험 기업 지정 조치를 취소해줄 것과, 연방 기관들에 자사 AI 사용을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침이 위헌임을 확인해줄 것 등을 법원에 요구했다. 앤스로픽은 소장에서 전쟁부가 미국 기업인 자사를 ‘공급
2026-03-10 10:20 유은규 기자
최근 미국이 이란 공습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격 목표를 분석하고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쟁에서 AI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를 놓고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미 전쟁부와 협력 관계를 맺은 주요 AI 기업 내부에서도 윤리적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술기업과 안보 사이의 긴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AI가 전장에 본격 투입되는 시대가 현실화한 가운데 기업과 정부, 국제사회가 어디까지를 ‘허용 가능한 군사적 활용’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기준은 아직 정립되지 않은 상태다. 논란의 중심에 미 전쟁부와
2026-03-10 09:23 이규화 대기자
인공지능(AI) 칩 기업 엔비디아가 전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88%가 AI가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 응답 기업의 86%는 올해도 AI 예산을 늘릴 계획을 밝혔다. 엔비디아는 금융·소매·의료·통신·제조 등 5개 산업 분야 32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9일(현지시간) 발간한 ‘2026 산업별 AI 현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기업의 64%는 회사 운영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고, 검토 단계에 있다는 응답은 28%였다. AI를 쓰지 않는다는 답변은
2026-03-10 08:15 이규화 대기자
일본 정부가 반도체산업 재건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다시 한 번 내세웠다. 일본 정부는 10일 성장전략회의에서 2040년까지 반도체 관련 매출을 약 40조엔(약 376조원)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장기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일본은 2024년 11월 AI·반도체산업에 7년간 10조엔(약 94조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번 성장전략회의에서 반도체산업 육성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일본은 2020년 기준 약 5조엔 수준이었던 자국 반도체 관련 매
2026-03-08 17:58 이규화 대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I 기업 투자를 조정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발표했던 오픈AI에 대한 1000억달러(약 144조원) 투자 약정이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그 이유를 오픈AI의 주식시장 상장으로 들었다. 황 CEO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기술·미디어·통신 콘퍼런스’에서 최근 오픈AI에 300억달러(약 43조원)를 투자한 데 대해 “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대한 마지막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황 CEO는
2026-03-05 07:46 유은규 기자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확충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자체 전용 발전시설을 짓거나 데이터센터 건설에 따른 전기료·인프라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빅테크 기업들이 보유한 데이터센터는 AI 기술 성장에 필수 요소지만, 전력 소모가 상당해 ‘전기 먹는 하마’라고도 불리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내 전기요금이 계속 인상되면서 빅테크를 향한 일반 국민들의 눈길이 곱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미국 소매 전기료는 1㎾h 당 17.24센트로, 전년 동월 대비 6%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2026-03-05 07:39 이규화 대기자
미국 반도체기업 브로드컴의 2026년 회계연도 1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인공지능(AI)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늘었다. 브로드컴은 1분기 전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늘어난 193억1100만달러(약 27조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4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191억8000만달러를 뛰어넘는 것이다. 매출액 가운데 약 3분의 2인 125억1500만달러는 반도체 부문에서 나왔고, 나머지 67억9600만달러는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이 담당했다. 특히
2026-03-05 07:19 유은규 기자
최근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의 가격은 250만원이다. 14년 전 '갤럭시 노트2'가 출고가 100만원을 넘겼을 때 '이 많은 돈을 내고 이 폰을 구매해야 하냐'는 반응을 보인 사람이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많이 올랐다. 그러나 랩톱(노트북) 컴퓨터에 비하면 스마트폰은 적게 오른 편이다. 14년 전 프리미엄 제품이 최대 200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600만원을 넘어간다. 스마트폰과 랩톱 모두 D램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제품가 인상의 원인인데 왜 랩톱이 스마트폰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올랐을까. 4일 정보기술(
2026-03-04 17:10 김영욱 기자
HP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로 강용남(사진) 씨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앞으로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인공지능(AI) PC와 차세대 프린팅 솔루션 중심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특히 업무 환경이 AI·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생산성과 보안을 강화한 통합 솔루션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과거 HP코리아에서 프린팅 및 퍼스널 시스템즈(PPS) 그룹 임원으로 일하며 커머셜 영업 전략을 이끌기도 했다. 강 대표는 “AI
2026-03-04 11:15 김영욱 기자
앤스로픽의 인공지능(AI) 클로드가 2일(현지시간) 한때 접속 오류를 빚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오전 앤스로픽의 AI 챗봇 클로드 일반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앤스로픽은 “지난주 클로드 서비스에 대한 전례가 없는 수요가 있었다”며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클로드는 챗GPT나 제미나이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 않은 AI 서비스였지만, 최근 개발사인 앤스로픽이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으며 오히려 일반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2026-03-03 07:40 유은규 기자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거대한 ‘레거시(전통 시스템)의 종말’이라는 공포가 엄습했다. 한때 IT산업의 상징이었던 IBM의 주가가 하루 만에 13.2% 폭락하며 약 310억달러(약 41조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지난 수십 년간 프로그램언어 코볼(COBOL)에 바탕한 IBM의 메인프레임이 엔지니어의 개입 없이 인공지능(AI)이 판단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것이라는 게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흐름은 기존 산업 생태계를 뿌리째 흔드는 ‘파괴적 파괴’(Disruptive Disruption)라
2026-03-02 16:49 이규화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