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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PN·HA 복합 필러 ‘밸피엔’ 품목허가 신청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복합 필러 '밸피엔' 상용화를 위한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 10일 휴메딕스에 따르면 회사는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과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복합 필러 '밸피엔'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밸피엔은 기존 HA필러에 조직 재생 효과가 있는 PN을 더한 제품이다.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더해 기존 PN필러 대비 통증이 적은 필러로 개발됐다. 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지난해 12월 종료된 확증임상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임상은 총 171명의 눈꼬리 주름의 개선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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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비만·당뇨 치료제 '마운자로'가 머크의 항암제 '키트루다'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 자리에 올랐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간) 각 회사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마운자로는 올 1분기에 87억달러(약 12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79억달러에 그친 키트루다를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키트루다는 2023년 1분기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를 밀어내고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한 이후 3년 만에 왕좌를 내줬다. 릴리의 또 다른 비만치료제 '젭바운드'까지 합산하면 격차는 더욱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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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와 이마에 침 치료했더니”…PTSD 우울·불안 증상 개선
정수리와 이마를 자극하는 침 치료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김형준 박사 연구팀이 함대현·이봄비 경희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삼차신경 경로를 통한 침 치료가 PTSD로 유발된 우울과 불안 증상을 개선함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삼차신경은 얼굴 감각을 담당하는 주요 뇌신경으로, 통증과 촉각신호를 뇌로 전달하고 정서 및 자율신경 반응과 연관돼 있다. 연구팀은 정수리 혈자리인 ‘백회혈’과 이마 혈자리인 ‘인당혈’에 전침 자극(전기를 이용한 침 치료)을 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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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최대 소화기 학회서 ‘CT-P13 SC’ 임상 데이터 공개
셀트리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6 미국소화기학회(DDW)’에 참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램시마SC,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제품 경쟁력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단독 부스를 운영해 브랜드 경쟁력을 적극 알리는 한편, 2건의 포스터 발표와 심포지엄, 제품 설명회 세션 등 다각적인 학술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학회 첫 날에는 크론병(CD) 환자를 대상으로 일본에서 진행한 CT-P13 SC의 임상 3상 44주 결과가 최초로 공개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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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서울대 약대, ‘전자연구노트 경진대회’ 운영 협약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서울대 약대와 손잡고 미래 약학 및 바이오 업계 인재 양성을 위한 '전자연구노트 경진대회'를 운영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6일 서울대 약대 대회의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향후 5년간 서울대 약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공동 운영하며, 우수 연구 사례 발굴과 전자연구노트 작성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연구노트는 연구의 전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자료로, 연구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성과를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학술지 논문 게재 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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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1분기 매출 1166억·영업익 476억… 역대 1분기 최대
휴젤이 2026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66억원,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9.9%, 22.3% 증가해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휴젤의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합산 해외 매출은 7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특히 미국·중국·유럽·브라질 주요 4대 시장에서 약 210억원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톡신과 필러 합산 국내 매출은 2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의료진 대상 학술 세미나 개최 확대와 메디컬 마케팅 활동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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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바이오테크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 투자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가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인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에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는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 출자하고 삼성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벤처 투자 펀드다. 바이오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적인 단일 세포 유전자 데이터와 고도화된 바이오인포매틱스(BI)를 결합해 항원을 발굴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TLAS' 및 'SU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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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페루 품목허가 승인
GC녹십자는 자사의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일본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획득한 해외 품목허가다. 회사 측은 추가 국가 진출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3분의 2는 중추신경계 손상을 동반하는 중증 형태로 알려져 있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와 행동 이상 등이 나타나며, 환자의 삶의 질과 예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 내로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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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1분기 매출액 2279억원…“세노바메이트 처방 증가”
SK바이오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79억원, 89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8%, 249.7% 증가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비용이 전년 대비 증가한 상황에서도 영업이익이 약 900억원에 근접하며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창출되는 지속 가능한 이익과 현금 흐름을 R&D에 재투자하는 구조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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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유래 물질, 뇌 통해 체중·혈당 조절한다”
장내 미생물이 만든 물질이 체중과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기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교수팀은 장내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물질인 ‘부티르산’이 뇌 시상하부 신경세포의 구조를 통해 체중과 혈당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부티르산은 장내 미생물이 식이섬유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대표적인 단쇄지방산으로, 소화·면역·내분비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신 대사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 조절자로 주목받고 있지만, 뇌에서의 작용 기전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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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AI 기반 EMR 솔루션으로 진료환경 개선… 의료인·환자 모두에 이익"
비트컴퓨터가 인공지능(AI)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신규 솔루션은 진료 차트가 담긴 EMR 시스템에 AI를 탑재해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고 의료진이 환자 상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의료진의 반복 업무 부담은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의료진의 기록 입력·확인 시간이 길어 환자 대기 시간도 길어진다. 병동에서는 수기로 쓴 간호 기록을 읽고 확인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또 약국에서도 의약품 식별을 위한 업무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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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TPD 중심 차세대 파이프라인·플랫폼 전략 공개
SK바이오팜이 7일 R&D 세션에서 차세대 파이프라인인 표적단백질분해(TPD) 신약에 대한 R&D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주력 제품 세노바메이트에서 창출되는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증상 완화를 넘어선 CNS 질병 조절 치료제(DMT)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RPT 플랫폼 밸류체인 구축 △TPD 플랫폼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등 ‘빅 바이오텍’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연구 방향을 추진 중이다. TPD 분야 핵심 파이프라인은 p300 타깃 분해제 ‘SKT-18416’이다. SK바이오팜은 전임상에서 안전성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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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 ‘생명 살리는 투자’ IJ글로벌 어워드 수상
SK플라즈마는 글로벌 인프라·금융 전문 매체인 아이제이글로벌 (IJ글로벌)이 주관하는 ‘IJ글로벌 어워드 2025’에서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자급화 프로젝트’가 사회 인프라 부문 ‘올해의 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의 투자 프로젝트가 이 부문에 수상한 것은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 IJ글로벌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인프라·에너지·사회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투자 구조와 금융 조달 방식, 실행 성과는 물론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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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깜깜이’ 기준 변경 못한다… 소비자 알릴 의무 강화
지난 2017년 실손보험에 가입한 A씨. 백내장 치료를 위해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보험사는 약관상 보상하는 손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았는데 보험사가 질병 치료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앞으로 보험사는 A씨의 사례와 같이 치료와 질병의 실손보험금 청구 추이를 3개월마다 분석해 공개해야 한다. 대법원 판결 등으로 보상 기준이 변경될 때도 소비자에게 알릴 의무가 생겼다. 7일 금융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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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의 장기화 분수령…삼성바이오 노조 "절충안 없으면 내주 공장 올 스톱"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닷새간의 총파업을 마치고 6일 조업을 재개했다. 그러나 8일까지 노사가 임금협상에 대한 절충안에 접근하지 못하면 다시 전면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혀 긴장감은 여전하다. 노조는 쟁의 장기화로 생산차질이 발생하더라도 요구안을 끝까지 관철하겠다는 입장이다. 6일 삼성바이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노사 양측 대표교섭위원 1대1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회사는 전일 양측 사전통화 내용이 무단으로 공개됐다며 미팅을 취소했다. 삼성바이오 관계자는 "오는 8일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3자 간 면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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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1분기 매출액 1686억원…전년 대비 9% 증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 증가한 168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45억원으로 전년 1분기(151억원) 대비 확대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이전과 폐렴구균 백신 임상 본격화 등 연구개발 비용 증가가 반영된 결과”라면서 “IDT의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투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 성장은 IDT의 매출 상승과 사노피 백신 유통 제품군 성장, 자체 백신의 안정적인 판매가 견인했다”면서 “IDT는 글로벌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