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15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내리면서 한동안 기승을 부린 더위도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14∼15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중·북부 30∼80㎜,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10∼60㎜, 광주·전남 10∼50㎜, 부산·울산·경남 10∼40㎜, 강원 영동 남부와 영서 5∼40㎜, 제주도와 서해5도 5∼20㎜다. 밤
2025-07-14 23:44 박양수 기자
목요일인 10일에도 서울과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서쪽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야외활동에 유의해야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전남권 서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많은 곳 60㎜ 이상)
2025-07-09 18:25 박양수 기자
수요일인 9일에도 서쪽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6∼3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서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 오후에는 제주도에, 늦은 오후에는 인천·경기 서해안에, 밤에는 경북 남부 동해안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2025-07-08 20:30 박양수 기자
화요일인 8일에도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강원 영동과 경북 동부, 경남권 해안, 제주도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열대야가 계속되는 곳도 많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
2025-07-07 20:46 박양수 기자
금요일인 4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일부 경기도, 강원동해안,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동부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관측된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2025-07-03 21:12 박양수 기자
목요일인 3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19∼22도·낮 25∼29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강릉 35도, 대전 34도, 광주 33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등으로 예상됐다. 경기, 강원 동해안,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동부 등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2025-07-02 20:17 박양수 기자
수요일인 2일에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은 오후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곳곳에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
2025-07-01 22:14 박양수 기자
토요일인 28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더운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까지 내려 야외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8∼20도·최고 25∼29도)보다 높겠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28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남부지방 33도 내외)으로 올라 더운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8일은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2025-06-27 17:41 박양수 기자
금요일인 27일에는 전라권과 경상권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 내륙 중심으로도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025-06-26 21:34 박양수 기자
목요일인 26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에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강원도와 충북은 오전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권과 전북에는 아침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늦은 오후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
2025-06-25 20:52 박양수 기자
수요일인 25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전날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 지방에서 시작된 비는 새벽까지 전남권과 전북 서부, 오후까지 전북 동부와 경남권 등지로 확대됐다가 서서히 그칠 것으로 보인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에선 26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경상권은 새벽까지, 수도권은 오후
2025-06-24 21:12 박양수 기자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며 화요일인 2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새벽에 비가 전남권과 경남권에서 시작돼 오전부터 전북, 경북권 남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는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권, 경북 북부 등지에서도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24∼25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강원·제
2025-06-23 20:07 박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