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스페인 16년 만에 우승…아르헨에 1-0 연장승

    스페인 16년 만에 우승…아르헨에 1-0 연장승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16년만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이 지휘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랭킹 1위 아르헨티나에 1-0으로 이겼다. 연장 후반 1분 페란 토레스가 결승 골을 책임졌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 메시-야말, 19년 인연 승자는…월드컵 결승 내일 누가 웃을까

    메시-야말, 19년 인연 승자는…월드컵 결승 내일 누가 웃을까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스페인의 ‘초신성’ 라민 야말이 월드컵 결승에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 19년 전 메시의 품에 안겼던 야말은 이제 그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는 20일(한국시간) 새벽 4시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메시와 야말의 맞대결로 관심이 모인다.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선후배 사이인 메시와 야말은 공통점이 많다. 둘 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인 ‘라 마시아’가 길러낸 왼발잡이 공격수다. 13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 문체위, 축구협회 청문회 연기…국힘 “협치 이유로 연기하는 건 궤변”

    문체위, 축구협회 청문회 연기…국힘 “협치 이유로 연기하는 건 궤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2일로 예정했던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30일로 연기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이날 여야 원내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을 고려해 청문회를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체위는 지난 9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22일에 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이임생 전 협회 기술총괄이사 등 13명이 증인으로 채택됐고,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 메시, 어시스트 2개로 아르헨티나 결승 이끌어…통산 도움 12개 단독 1위

    메시, 어시스트 2개로 아르헨티나 결승 이끌어…통산 도움 12개 단독 1위

    리오넬 메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전에서 전반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메시의 연속 어시스트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54차례 패스를 시도해 80%의 성공률을 기록했고, 드리블 11번 중 9번을 성공시켰다. 득점 기회 창출(4개)과 드리블 성공 횟수 모두 양 팀 통틀어 최다였다. 메시의 역할은 승부처에서 빛났다. 후반 40분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메시가 마크맨을 유인한 뒤 중앙의

  • [속보]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에 2-1 역전승…스페인과 결승 격돌

    속보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에 2-1 역전승…스페인과 결승 격돌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후반 40분에 나온 엔소 페르난데스의 동점 골과 추가시간에 터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역전 골을 엮어 2-1로 이겼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두 골 모두를 어시스트했다. 결승전은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대결로 펼쳐진다. 스페인은 전날 2018년 러시아 대회 챔피언이자 2022년

  • 노르웨이 축구영웅 홀란 ‘머리끈’의 정체, 알고보니 …한국서 만든 제품

    노르웨이 축구영웅 홀란 ‘머리끈’의 정체, 알고보니 …한국서 만든 제품

    노르웨이 역사상 첫 월드컵 8강 신화를 이끈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의 긴 금발 머리를 묶은 머리끈이 한국의 한 토종기업에서 만든 제품이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춘천에 기반을 둔 ‘두지’라는 업체에서 생산된다. 홀란이 일약 전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떠오른 이 회사의 머리끈도 단기간에 주문이 빠르게 늘어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한 온라인마켓에서 홀란 스타일의 머리끈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춘천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춘천 남산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두지가 생산하는 머

  • ‘무적함대’ 스페인, 프랑스 2-0 꺾었다…16년 만에 결승 진출

    ‘무적함대’ 스페인, 프랑스 2-0 꺾었다…16년 만에 결승 진출

    스페인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프랑스를 꺾고 결승행 티켓을 움켜쥐었다. 스페인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미켈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페드로 포로의 쐐기 골을 묶어 프랑스를 2-0으로 무너뜨렸다. 조별리그부터 6전 전승을 거두며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목전에 뒀던 프랑스는 스페인에 무릎을 꿇었다. 반면, 사상 첫 우승을 달성했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4강 무대에 복귀한 스페인은 단숨에 결승까지 선착했다. 스페인은 오는 20일 뉴욕 뉴저지 스

  • 월드컵 ‘꿈의 대진표’ 완성… 메시·케인·음바페·야말 진짜 ‘별들의 전쟁’

    월드컵 ‘꿈의 대진표’ 완성… 메시·케인·음바페·야말 진짜 ‘별들의 전쟁’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두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격돌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 팀이 나란히 4강에 올라 '꿈의 대진표'를 완성했다. 치열했던 8강이 끝나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이 결정됐다. 프랑스와 스페인,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격돌한다. 현재 FIFA 랭킹 1~4위 팀이 4강에 오른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FIFA 랭킹에서 프랑스가 합계 포인트 1948.97점으로 1위에 올라와 있다. 2위는 아르헨티나(1943.47점), 3위 스페인(1934.79점), 4위 잉글랜드(1889.42점) 순이

  • ‘한국전 마지막 출전’ 남아공 MF 애덤스, 25세로 숨진 채 발견

    속보 ‘한국전 마지막 출전’ 남아공 MF 애덤스, 25세로 숨진 채 발견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교체출전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제이슨 애덤스(25)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남아공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를 통해 역대 처음으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12일(한국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이날 “남아공 경찰이 전날 케이프타운 외곽 쇼체클루프의 한 주택에서 애덤스의 시신을 발견한 뒤 수사에 나섰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남아공의 케이턴 매켄지 스포츠·예술·문화부 장관은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남아공 대표팀의 미

  • 콜롬비아, 32년전 ‘총격 살해’ 비극 잊었나…실축한 선수, 살해 협박

    콜롬비아, 32년전 ‘총격 살해’ 비극 잊었나…실축한 선수, 살해 협박

    콜롬비아 축구, 32년 전 있었던 월드컵 축구의 비극 벌써 잊었나. 콜롬비아 축구 대표 선수가 스위스와의 월드컵 16강 전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8강행이 좌절되는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자신과 가족에게 쏟아지는 비난 세례를 뒤집어쓰고 있다. 그는 ‘돌아오면 죽이겠다’는 협박에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귀국하는 항공편을 타지 못했다. 이에 콜롬비아축구협회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어떤 선수도, 또 그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국가를 대표해 스포츠 무대에 섰다는 이유만으로 협박

  • 홍명보 “국회 청문회 출석하겠다…‘미국 출국’ 저와 가족 향한 협박 때문”

    홍명보 “국회 청문회 출석하겠다…‘미국 출국’ 저와 가족 향한 협박 때문”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을 사과하며, 오는 7월 22일 열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겠다고 9일 밝혔다. 홍 전 감독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지 못하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감독인 저에게 있다”며 “청문회가 열린다면 감독으로서 제가 감당해야 할 책임 역시 저 혼자 끝까지 감당하고, 알고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며, 어떠한 질문도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문화체육

  •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무대 BTS 옆에 저스틴 비버도 선다…마돈나, 샤키라도

    결승전 하프타임 무대 BTS 옆에 저스틴 비버도 선다…마돈나, 샤키라도

    오는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때 BTS와 함께 저스틴 비버도 무대에 선다. 이밖에 마돈나, 샤키라도 같은 무대에 오른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와 버나 보이가 오는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BTS는 일찌감치 하프타임 공연 그룹으로 선정된 바 있다. 비버는 “월드컵은 전 세계를 다른 누구도 하지 못한 방식으로 하나로 묶어준다”며 “하

  • 패배 문턱에서 이뤄낸 ‘기적’…메시는 역시 ‘축구의 신’이었다

    패배 문턱에서 이뤄낸 ‘기적’…메시는 역시 ‘축구의 신’이었다

    "집에 가고 싶지 않았어요." 패색이 짙어진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낸 리오넬 메시가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아르헨티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집트에 후반 79분까지 2골 차로 뒤지다 14분 만에 3골을 몰아넣고 3-2로 승리해 기적의 8강행을 이뤄냈다. 아르헨티나는 대회 2연패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승리가 확정되자 메시는 아이처럼 펑펑 울었다. 이날 천당과 지옥을 오갔기에 더 값진 승리였다. 아르헨티나가

  • [수도권 NOW] 인천시,‘로보컵2026 인천’성공 개최… 로봇산업허브 도약

    인천시,‘로보컵2026 인천’성공 개최… 로봇산업허브 도약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지난 2일 개막한 '로보컵 2026 인천'이 5일 폐막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 364개팀의 선수와 관계자 등 3919명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관람객을 포함해 총 2만4238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인천시는 로보컵 유치 단계부터 인천테크노파크, 세계로보컵연맹과 긴밀히 협력해 대회 기반을 마련했다. 또 한국 인공지능(AI)·로봇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의 후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 메시도 펑펑 울었다…아르헨, 11분 남기고 3-2 ‘대역전극’

    메시도 펑펑 울었다…아르헨, 11분 남기고 3-2 ‘대역전극’

    아르헨티나가 32강전에서 신승을 거둔 데 이어 16강전에서도 2골을 뒤지다 막판 10여분을 남겨놓고 3골을 몰아치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집트에 후반 79분까지 2골 차로 밀리다 10여분만에 3골을 성공하며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4분 야세르 이브라힘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22분 모스타파 지코에게 추가 골까지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후반 13분에는 이집트의 추가 득점이 나왔지만, 비디

  • 영국 총리도 FIFA에 입김?… 경기시간 변경 검토 무력화시켜

    영국 총리도 FIFA에 입김?… 경기시간 변경 검토 무력화시켜

    잉글랜드와 멕시코의 월드컵 16강 경기 시간을 앞당기려던 국제축구연맹(FIFA)의 계획이 무산된 것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개입해 반대 의사를 밝힌 덕택이라고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에게 자국 선수의 레드카드 판정을 재고해달라며 개입한 사례와 비교돼 국제 축구계에 회자됐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의제기는 규칙을 위반했다는 비판을 받는 반면, 스타머 총리의 이의제기는 원칙을 지키기 위한 개입이라는 측면에서 다르다. 보도에 따르면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