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ETRI, 6G 저궤도 위성통신시스템
저궤도서 6G 위성통신 개발, 검증, 체계분야 협력
저궤도서 6G 위성통신 개발, 검증, 체계분야 협력
위성체계 전문기업 쎄트렉아이는 지난 2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6G 저궤도 위성통신시스템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글로벌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과 검증·체계 종합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6G 저궤도 위성 통신은 5G보다 수 십 배 빠른 속도와 초저지연의 6G를 저궤도 통신위성을 통해 구현하는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이다.
이 기술은 지상과 해상, 공중 등 기존 통신 기술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시·공간 제약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어 향후 상용화될 경우 다양한 산업에서 초고속 통신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김병진(왼쪽) 쎄트렉아이 의장과 백용순 ETRI 입체통신연구소장이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기술 개발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쎄트렉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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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글로벌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과 검증·체계 종합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6G 저궤도 위성 통신은 5G보다 수 십 배 빠른 속도와 초저지연의 6G를 저궤도 통신위성을 통해 구현하는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이다.
이 기술은 지상과 해상, 공중 등 기존 통신 기술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시·공간 제약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어 향후 상용화될 경우 다양한 산업에서 초고속 통신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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