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26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 사료와 간식 등 30여종에 대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인기 브랜드인 씨저의 홀썸, 심플리, 통조림 등 총 7종과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덴탈츄 2종(관절, 면역)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한다.
또 TV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와 협업한 상품인 칭찬스틱 3종(연어, 오리, 소고기)과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애니펫, 벨버드, 후코홀릭의 껌, 육포, 슬라이스 등의 간식 9종에도 2+1 행사를 적용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하림펫푸드에서 만든 '견사료 관절 1.2㎏', '밥보약 양갱 관절', '용가리 멍쿠키' 등의 상품에 대해서도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이달 21일부터 3일간 자체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앱 포켓CU에 접속해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복권 이벤트에 참여 시 매일 50명에게 최대 7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페이지에 반려견의 이름과 작명의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강아지 미니 타올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정현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령견을 돌보는 가구도 늘면서 먹거리의 구성 성분까지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편의점 구매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전국 1만8500여 개 CU를 통해 국제 강아지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고객들의 알뜰 구매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