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150만 원 상당 도시락 재료를 준비,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20년 5월부터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한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2025년 새해 세 번째 봉사활동을 마친 후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계속해서 할 것"이라며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의 가톨릭사랑평화의집 누적 후원 총액은 9250만원에 달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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