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다.
올해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 회장은 대외홍보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와 국내외 기업의 전시회 참가와 구매력 있는 바이어 섭외 등의 역할에 나선다.
재외동포청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는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제21차 대회의 명예대회장직을 맡아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성과를 낸 경험이 있는 김 회장에 대회장직을 공식 요청했다.
김 회장은 "대회장으로서 이번 대회가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