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이 지속가능항공유(SAF)의 원료 생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DS단석은 이달부터 미국 필립스66에 대한 SAF 원료의 물량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DS단석 관계자는 "준공 전 대부분의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현재 정상 생산 중"이라며 "현재 12월 첫 물량 공급과 향후 목표 수준의 양산까지 차질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DS단석은 지난 10월 대규모 공급계약을 맺고 지난달 평택 1공장에서 HVO PTU(수소화 식물성 오일 전처리 공정)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시장에 공개했던 HVO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DS단석의 HVO PTU는 일반적인 전처리 공정이 아닌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술력을 적용해 품질 제어 수준 등이 고도화된 공정이다. HVO PTU를 시작으로 향후 군산에 SAF 생산 기지도 구축할 계획이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DS단석의 바이오 평택1공장 HVO PTU 공장동. DS단석 제공.
DS단석은 이달부터 미국 필립스66에 대한 SAF 원료의 물량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DS단석 관계자는 "준공 전 대부분의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현재 정상 생산 중"이라며 "현재 12월 첫 물량 공급과 향후 목표 수준의 양산까지 차질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DS단석은 지난 10월 대규모 공급계약을 맺고 지난달 평택 1공장에서 HVO PTU(수소화 식물성 오일 전처리 공정)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시장에 공개했던 HVO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DS단석의 HVO PTU는 일반적인 전처리 공정이 아닌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술력을 적용해 품질 제어 수준 등이 고도화된 공정이다. HVO PTU를 시작으로 향후 군산에 SAF 생산 기지도 구축할 계획이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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