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트럼프 수혜 노린다"…한투운용, 미국중심중소형제조업 ETF 출시
트럼프 취임에 높아진 경계감…코스피 2533.68 `강보합` 개장
[단독] 오뚜기, 내달 컵밥 7종 12.5% 인상·사골곰탕 20%↑
한솥도시락 "제품 가격인상 없다…치킨마요 3800원 유지"
틱톡, 서비스 중단 하루 만에 복구…"트럼프에 감사"
투게더아트, 7회차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발행 청약 실시
스마일샤크, AWS MSP 6.0 파트너 인증 획득… AI·친환경 역량 강조
청소년지도사 종합정보시스템, AI 챗봇 상담서비스 MESwiser 도입
보가9, 스마트폰 제어 앱으로 카니발 하이리무진 편의성 강화
북청주역 2029년 개통… 테크노폴리스, 아파트 및 상업시설 열기 지속


[속보] 707특임단장 "부대원들, 김용현에 이용당한 피해자"

 입력: 2024-12-09 08:51 전혜인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기자 구독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제707특수임무단 지휘관이 "707 부대원들은 모두 안타까운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장(대령)은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무능하고 무책임해서 부대원들을 사지로 몰았다"며 "부대원들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다. 죄가 있다면 무능한 지휘관을 따른 죄 뿐"이라고 말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속보] 707특임단장 "부대원들, 김용현에 이용당한 피해자"
김현태 제707특수임무단장 대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진입에 대해 발언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