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에는 서희건설에서 시공하는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김보하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한경주거문화대상은 올해 준공되었거나, 사업 승인을 받은 주거시설 중 건축미, 친환경성, 실용성에 대한 조화가 얼마나 잘 이루어졌는지 등이 평가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작인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1,26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주변으로 태봉산과 수목원 등 녹지가 조성되어 있다. 용인 양지 서희 스타힐스 하이뷰는 세종~포천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요지로서 인프라와 교통 입지를 모두 갖췄다.
용인은 용인, 수원, 화성 중에서도 K-반도체 클러스터 산업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 반도체 클러스터 중간에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해 있어 입지 프리미엄은 물론, 인프라도 이미 개발되어 생활의 편리함도 갖추는 등 대한민국의 반도체 클러스터 도시 조성 호재를 받는 지역이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면서 용인특례시에 대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용인 처인구에 들어서는 3억원대 아파트로 4Bay 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아파트이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조합장은 "서희건설이 지역주택사업에 집중하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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