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IP 계승작...모바일 환경에 맞게 콘텐츠 구성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하고 원작의 DNA를 계승한 게임이다. 엠게임이 자체 개발했다.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20일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달성한데 이어 200만을 기록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용자는 시전예약 보상으로 게임 재화와 아이템 등을 풍성하게 받아볼 수 있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귀혼M'이 사전예약자 수 200만명을 달성한 것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결과인 것 같다"며 "오는 21일로 최종 출시일을 확정한 만큼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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