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전국 모두 30도 아래로 내려간다. 사실상 가을 날씨가 본격화 된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밤까지, 제주도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21일부터 예상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30∼80㎜(많은 곳 100㎜ 이상), 제주도 20∼60㎜(많은 곳 중산간, 산지 120㎜ 이상)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후에는 충남권남부내륙과 충북, 전라동부, 경상서부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은 구름많은 날씨에 기온은 18∼25도로 전형적인 가을 초입 날씨다. 인천 수원도 아침 18,19도에서 낮 최고는 25도다.
춘천 강릉은 낮 최고 기온이 23, 21도로 낮다. 제주는 흐리고 비가 오며 기온은 아침 24도 낮 최고는 27도다.
이후 서울은 이달 말까지 낮 최고기온이 27,28도에 머문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20일 광주 북구청 앞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비에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밤까지, 제주도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21일부터 예상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30∼80㎜(많은 곳 100㎜ 이상), 제주도 20∼60㎜(많은 곳 중산간, 산지 120㎜ 이상)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후에는 충남권남부내륙과 충북, 전라동부, 경상서부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은 구름많은 날씨에 기온은 18∼25도로 전형적인 가을 초입 날씨다. 인천 수원도 아침 18,19도에서 낮 최고는 25도다.
춘천 강릉은 낮 최고 기온이 23, 21도로 낮다. 제주는 흐리고 비가 오며 기온은 아침 24도 낮 최고는 27도다.
이후 서울은 이달 말까지 낮 최고기온이 27,28도에 머문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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