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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산업현장 대응"…고용부·교육부 직업계고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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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직업계고 실무인재 양성 제도개선 포럼 개최
올해 총 4회 포럼…전문가와 실무인재 양성 해법 모색
고용부·교육부 간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조치 일환
"급변하는 산업현장 대응"…고용부·교육부 직업계고 인재 양성 `맞손`
고용노동부 로고. <디지털타임스DB>

고용노동부는 교육부와 한국기술교육대 제1캠퍼스에서 '2024년 제1차 직업계고 실무인재 양성 제도 개선 포럼'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부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 구현을 위해 실시된 고용부와 교육부 간 '전략적 인사교류'의 후속 조치다.

포럼은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장을 좌장으로 충남대 등 직업계고 관련 전문가와 고용부,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정부는 올해 총 4회 포럼을 열고 직업계고 교육 관련 정책 전반을 검토한다. 산업현장이 원하는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해법을 전문가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1차 포럼은 '디지털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교원 지원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기술교육대의 직업계교 교원 직무연수 운영 현황 공유,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연계 방안, 스텝(STEP) 활용을 통한 직업계고 지원방안 등 고용부와 교육부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창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의 직무를 직업계고등학교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교육·산업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무인재 양성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도 "직업계고 학생을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는 것은 양 부처의 공통적인 정책목표"라며 "직업계고 교육과정이 산업현장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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