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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버트 드 니로 바이든 지원 선거광고 출연..."트럼프는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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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버트 드 니로 바이든 지원 선거광고 출연..."트럼프는 독재자"
(AP=연합뉴스)

관록의 80대 명배우의 목소리가 미국 내선판을 어떻게 흔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버트 드 니로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원 선거 광고에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독재자'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바이든 대통령의 30초 분량 TV 광고에 내레이터로 출연한 드 니로는 트럼프를 "불안정하고 권력에 굶주린 후보"라고 직격했다. 그는 "트럼프는 대통령 시절 통제불능"이었다며 "필사적으로 권력을 잡으려고 하며 현재 그는 재출마에 나섰다. 이번에는 독재자가 되어 헌법을 폐기하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해당 광고는 이날부터 경합주를 중심으로 TV와 인터넷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전국 단위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바이든 선거대책위'는 1400만달러의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바이든 대통령은 전국 단위 여론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엎치락뒤치락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합주만 놓고 보면 여전히 뒤처지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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