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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캠프 노예슬 결국…도 넘은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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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노예슬, 본인 관련 정치 기사에 악플 단 네티즌들 상대로 ‘법적 대응’ 예고
“최근 나온 제 기사에 수위 높은 악플 많이 달려…악플 다신 분들 고소 예정”
“5월 26일 자정까지 삭제되지 않은 악플에 대해 예외 없이 고소 진행”
“정치인이라고 해서 무분별한 악플 달아도 되는 것 아냐…법 위반한 자들 상대로 끝까지 싸울 것”
개혁신당 이준석 캠프 노예슬 결국…도 넘은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개혁신당 노예슬 이준석 캠프 시민소통실장. <디지털타임스 DB>

최근 지역구 정치 행보를 예고하는 등 근황을 전했던 노예슬 개혁신당 이준석 캠프 시민소통실장이 도 넘은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자신과 관련된 정치 기사에 달린 무분별한 댓글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노예슬 실장은 2022년 치러진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도 화성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이력이 있다. 당시 그는 이름 앞 '노예'를 따서 만든 "노예처럼 뛰겠습니다"라는 참신한 슬로건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4일 노예슬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나온 제 기사에 수위가 높은 악플이 많이 달려서 악플을 다신 분들을 고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5월 26일 일요일 자정까지 삭제되지 않은 악플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정치인이나 알려진 사람이라고 해서 무분별하게 악플을 달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자들을 상대로 끝까지 싸우겠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그는 "4·10 총선이 끝난 후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이어나갈지 고민 중"이라면서 "제가 살면서 활동하는 곳이 동탄인 만큼 동탄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향후 자신의 정치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광주 5·18 묘지에 진심으로 헌화를 하신 이준석 의원을 본받아서 동탄 주민들께서 개혁신당을 믿어주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봉사를 해보려고 한다"며 "어떤 봉사활동이 괜찮을지 동탄 주민들과 당원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린다"고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의 지역구인 동탄 주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을 덧붙였다.

해당 기사에 일부 네티즌들은 악플을 쏟아냈고, 결국 노 실장은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캠프 노예슬 결국…도 넘은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개혁신당 노예슬 이준석 캠프 시민소통실장. <디지털타임스 DB>

한편, 지난 20일 노 실장은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근황과 함께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개혁신당 전당대회 다녀왔다"며 "앞으로 당을 이끌어나갈 지도부가 탄생하는 것을 직접 보시기 위해 열정적인 당원들이 다수 참석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당원들의 열정에 회답이라도 하듯이 모든 후보들이 수준 높은 토론을 보여주셔서 개혁신당의 미래에 기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면서 "많은 당원들이 저를 알아봐주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당대회 결과발표 전후로 다양한 당원분들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역시 개혁신당에는 이준석 당선인과 당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당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노 실장은 "새롭게 탄생한 지도부가 모두 당과 이준석 당선인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들인 만큼 다음 지방선거를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지도부가 이끌어나갈 앞으로의 개혁신당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글을 끝맺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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