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일주일에 한번 꼴 대문 앞에 X싼 여성…견주가 개 옆에서 볼일 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애완견 옆에 둔채로 바지 내리고 대변 본 여성
미리 준비한 휴지도 사용해…“강아지가 부끄러울 듯”
한 여성이 남의 집 대문 앞에 주기적으로 대변을 보고 가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의 집 대문 앞 X 싸고 가신 여성분 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최근 부모님 집 대문 앞에 1~2주에 한 번씩 사람 대변이 자주 발견된다는 말을 들었다.

강아지 똥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부모님을 안심시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대문 앞엔 또 대변이 있었다.

이에 CCTV를 확인하자 충격적인 장면이 녹화돼 있었다.

오전 5시경 한 여성이 A씨 부모님 집 옆 도로를 애완견과 함께 걷다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 여성은 주머니 속에 미리 준비한 휴지를 꺼내 뒤처리를 한 후 대변을 본 자리에 그대로 쓰레기를 두고 현장을 떠났다.


A씨는 "강아지를 옆에 세우고 바지 내리며 똥을 싸고 그냥 갔다"며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난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변 보는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가 쪽팔릴 것 같다", "저 장면을 대문 앞에 붙여둬라" 등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노상 방뇨처럼 바깥에서 변을 보는 경우는 처벌받을 수 있다. 경범죄 처벌법 제13조에 따르면 길·공원·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함부로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보는 경우 10만원 이하의 벌금 혹은 구류·과료 등에 처할 수 있다.

김동원인턴기자 alkxandros@dt.co.kr

일주일에 한번 꼴 대문 앞에 X싼 여성…견주가 개 옆에서 볼일 봐
남의 집 대문 앞에서 대변 보는 여성[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