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는 개발·운영 역량과 조직문화 등에 대해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기술 전문가들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콤텍시스템은 해당 컴피턴시를 취득함으로써 고객에게 효율적·안정적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AWS 스마트시티 컴피턴시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콤텍시스템은 클라우드와 AI(인공지능) 분야 전문성도 꾸준히 높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AWS코리아와 협력해 데브옵스 환경에서 아마존 베드록 기반 클로드3 모델을 고객사에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AI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권창완 콤텍시스템 대표는 "최근 생성형AI가 화두인 비즈니스 환경에 데브옵스를 결합한 AI옵스로 고객의 데이터 중심 접근법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콤텍시스템은 미래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 지속 가능한 데이터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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