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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car야] 옵션은 `플러스` 가격은 `마이너스`… 첫 차, 전기차 SUV로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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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트림 업그레이드에 가격은 낮춰
XM3, 세제혜택에 연료비 32%절감도
토레스 EVX, 연말까지 200만원 할인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도 덩달아 커져왔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일부 소형·중소형 인기 SUV 모델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첫 차 구매 부담도 완화됐고, 정부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인한 소비자 부담 해소 차원에서 인기 전기차 모델 가격도 내려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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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나. 현대자동차 제공

◇옵션 더해진 현대차 코나, 시작 가격 싸졌다

이달 초 출시된 현대차 '2024 코나'는 실용성 중심의 '모던 플러스' 트림이 신규 추가됐다. 이는 기존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을 기본 적용했다.

기본인 모던 트림에는 2열 에어벤트, 프리미엄 트림에는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을 각각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인 선택 사양 '현대 스마트센스'에는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추가했다.

이렇게 상품성을 높였지만 시작 가격은 오히려 내렸다. 기본 모던 트림 가격은 40만원 낮췄고, 그 외 트림은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했지만 가격은 동결했다. 이에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2516만~3120만원, 가솔린 2.0 모델 2446만~3051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2959만~34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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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E-테크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르노 XM3, 하이브리드 SUV를 2000만원 대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새해 시작과 함께 'XM3 E-테크 하이브리드 포 올(for all)' 모델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2795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부터 구매 가능해 종전보다 시작 가격이 300만원 이상 낮아졌다. 생애 첫 차로의 선택 부담이 한층 낮아졌다.


XM3 하이브리드는 시속 50㎞ 이하 도심 주행 구간의 최대 75% 거리를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복합 공인연비는 17.0㎞로, 도심 기준 가솔린 모델인 XM3 TCe 260 트림보다 연료비를 최대 32%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모델은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 지원한다. 또 식음료점, 편의점, 주유소, 주차장 등의 상품을 차량 안에서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도 적용됐다. 가격은 2795만~305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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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 KG모빌리티 제공

◇토레스 EVX 또 인하… 아이오닉5·EV6도 할인

올해 정부 보조금 지급 규모가 정해진 전기차 모델의 할인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KG모빌리티의 경우 연말까지 토레스 EVX의 판매 가격을 200만원 낮추기로 했다. 토레스 EVX는 사전계약 당시 4950만원(이하 E5 기준)에서 출시 가격은 4750만원으로 낮춘 데 이어 이번에 또 한번 가격이 내렸다.

현대차의 경우 아이오닉5·6 모델은 재고할인을 포함해 최대 700만원,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380만원의 구매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기아는 EV6 300만원, EV9 350만원, 니로EV는 10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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