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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서울대 산학협력단, 양자컴퓨터 공동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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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서울대 산학협력단, 양자컴퓨터 공동연구 추진
이주완(왼쪽)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와 강병철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정책부단장이 지난 23일 서울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제공

메가존클라우드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양자컴퓨터 공동연구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양자컴퓨터 분야 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양성을 통해 국내 양자컴퓨터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드웨어,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등 양자컴퓨터 기술 공동연구 △양자컴퓨터 분야 인력 양성 △세미나·특강·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병철 서울대 연구정책부단장(연구처장)은 "서울대는 기초부터 응용까지 다양한 양자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들이 모여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교육·연구기관으로서 깊은 학문적 지식과 연구를 통해 개발된 혁신적인 양자컴퓨터 기술이 메가존클라우드와의 양자컴퓨터 기술 공동 연구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경제적 가치로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태현 서울대 양자연구단장은 "메가존클라우드와의 양자컴퓨터 기술 공동 연구 협력을 통해 서울대는 학술적인 연구뿐 아니라 산업계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 분야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양자컴퓨터 산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양자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게 중요한 도전이 될 것"이라며 "서울대와의 협력을 통해 중요한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면서 미래기술 리더십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CQO(최고양자책임자) 부사장은 "미래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양자컴퓨팅 기술은 기술개발 초기단계인 만큼 대학의 연구역량과 기업의 기술개발능력이 결합될 때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서울대와의 협력을 통해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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