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오디오 음향기기 전문회사인 바워스앤윌킨스는 현재까지 전 세계의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완벽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피커를 만들어내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플래그십 제품인 800 다이아몬드 시리즈는 높은 수준의 스피커 중 하나로 인정받아 애비 로드(Abbey Road Studio)를 비롯한 세계적인 레코딩 스튜디오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하이엔드 스피커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하이파이 제품군 이외에도, 홈시어터 존을 구성해 무선 스트리밍 방식의 스피커 시스템인 포메이션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다. 방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플린과 웻지,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플래그십 헤드폰 Px8과 Px7 S2e도 청음이 가능하다.
바워스앤윌킨스는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파우치를 제공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MASIMO AAT 기술로 청력을 측정해 개인 맞춤형 사운드를 제공하는 데논의 펄 무선 이어폰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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