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모빌리티(이하 파파)는 교통약자 및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코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운송사업자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교통약자들이 에스코트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파파는 교통약자 에스코트 서비스 최초 이용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00원을, 3회 이상 이용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파파는 크루(파파의 전문 운전기사)에게 육군 군사경찰 의전 교육을 실시,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MOU를 맺는 등 교통약자를 전문적으로 에스코트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교통약자 에스코트'를 모바일 앱 최상단에 배치해 홈화면을 직관적으로 개편하였으며, 이를 통해 교통약자들의 서비스 이용 경험이 개선될 수 있도록했다.
파파는 휠체어카를 포함해 차량 총 100대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정된 차량수로 인해 서울 강남권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이에 담당자는 향후 더 많은 지역의 고객들이 파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도 포함되어 있다. 모든 회원들이 파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교통약자 에스코트를 제외한 파파 서비스를 5회 이상 이용 시 네이버 페이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페이는 1000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제공되며, 당첨금액은 랜덤 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