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롤서피스 제품 구성. 데스크 파티션(왼쪽부터), 리트컵 텀블러, 재생펠트 펜트레이, 멀티 데스크 오거나이저. 언롤서피스 홈페이지 캡처
하루에 책상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 코로나19와 함께 새로운 근무형태로 자리잡은 재택근무를 엔데믹(풍토병화) 이후에도 이어가게 된 이들에게도, 재택근무에서 사무실 근무로 전환한 이들에게도 모두 그렇다.
이처럼 책상 앞이 현대 직장인들이 매일 긴 시간을 머무는 공간 중 하나가 되면서, 좋아하는 디자인 문구 제품으로 책상을 꾸미는 '데스크테리어'가 직장인들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소확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데스크테리어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로 인테리어 열풍이
![[김수연의 슬템생]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데스크테리어`… 직장인 책상 꾸미기 `소확행` 큰 인기](http://contents.dt.co.kr/images/202302/2023021502109932102002[1].jpg "[김수연의 슬템생]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데스크테리어`… 직장인 책상 꾸미기 `소확행` 큰 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