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즈 보카 강의와는 하루에 단 3개의 단어를 학습하는 것만으로도 원어민 발음으로 1천 개의 단어를 완성할 수 있는 컨셉의 학습 콘텐츠이다.
흔히 영유아 타깃의 교구인 소리펜을 떠올리며 학습적인 측면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5년 간 190만 명의 외국어 학습을 책임져 온 시원스쿨은 오랜 시간 연구를 거쳐 개발한 원어민 음성으로 학습하는 영단어 강의와 도서에 상당히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도서와 인강은 기초적인 알파벳을 학습한 후 본격적으로 문법 학습을 하기 전, '단어'라는 기본적인 틀부터 다지기 위한 학습자와 '회화'라는 최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실제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연습하기 시작하려는 학습자들에게 적합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원어민 강사들과 대면하며 학습할 수 있는 학원 및 과외 등을 보내기 부담스러웠던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원스쿨의 이시원 대표강사는 "시원스쿨의 도서와 강의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꾸준히 학습을 해야 확실한 효과가 있다"라며 "학부모께서 조금 더 능동적으로 확인하고 관리 및 지도를 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시원스쿨 슈퍼키즈는 계속해서 미취학 및 초등생 영어 학습자를 위해 연구 개발을 하고, 만족도 높은 학습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홈페이지와 SNS채널에서 레벨테스트, 영어동화 등 회원에게 다양한 추가 학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한편, 이외에도 시원스쿨 슈퍼키즈는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를 하면 '24시간 강의 무료 수강'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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