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남중수)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초기 O2O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와 200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 온·오프라인을 모두 지원하는 '윈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O2O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마케팅 서비스로,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실제 물품 배송이나 서비스가 이뤄지는 비즈니스를 일컫는다.
모집 대상은 O2O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의 경우 창업 후 5년 미만의 업체로, 앱 스토어상에 제품 중개와 판매가 가능한 앱을 등록·운영 중이어야 한다. 소상공인은 소상공인확인서 제출이 가능한 자로, 선정된 O2O 플랫폼서비스 입점에 적합한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O2O 플랫폼 입점·등록비용 지원과 입점 소상공인을 위한 기획전 등 프로모션·마케팅 지원, 입점 예정 소상공인에 대한 마케팅 교육·관리 지원, 제품 상세 페이지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O2O 플랫폼서비스 사업자는 오는 20일 오후 12시까지로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고, 소상공인은 이 달말부터 10월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사업은 2곳의 O2O 플랫폼서비스 사업자와 200개 소상공인을 선정·모집한 후, 다음달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2개월 동안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heemangfd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O2O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마케팅 서비스로,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실제 물품 배송이나 서비스가 이뤄지는 비즈니스를 일컫는다.
모집 대상은 O2O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의 경우 창업 후 5년 미만의 업체로, 앱 스토어상에 제품 중개와 판매가 가능한 앱을 등록·운영 중이어야 한다. 소상공인은 소상공인확인서 제출이 가능한 자로, 선정된 O2O 플랫폼서비스 입점에 적합한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O2O 플랫폼 입점·등록비용 지원과 입점 소상공인을 위한 기획전 등 프로모션·마케팅 지원, 입점 예정 소상공인에 대한 마케팅 교육·관리 지원, 제품 상세 페이지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O2O 플랫폼서비스 사업자는 오는 20일 오후 12시까지로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고, 소상공인은 이 달말부터 10월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사업은 2곳의 O2O 플랫폼서비스 사업자와 200개 소상공인을 선정·모집한 후, 다음달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2개월 동안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heemangfd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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