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Analytics 및 Visualization 전문기업인 잘레시아(www.zalesia.com)가 지난 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Advance Data Analytics와 비즈니스 가치창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Advance Data Analytics와 비즈니스 가치창출 세미나'는 최근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Big Data를 효율적으로 분석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dvanced Analytics 솔루션 및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Advanced Analytics를 이용한 통찰력 확보 방안을, 팍사타(Paxata)코리아에서 Business Analyst와 Data Scientist를 위한 Data Preparation 솔루션을, 소베텍에서 SAP ERP 사용자를 위한 RDB기반의 DW 구축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잘레시아는 클라우드 기반의 BI와 자체 솔루션인 RM-Dashboard, PowerPivotZen을 소개하였다.
(사진제공=잘레시아)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이사는 "과거에는 표본 데이터로만 예측분석을 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Big Data를 기반한 전체 데이터로 분석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이런 변화로 인해 머신러닝, 데이터 펙토리 등 AA(Advanced Analytics)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와 온프라미스 기반 모두에서 최고의 AA 기능을 가격 경쟁력있게 제공하여 고객의 분석 요건을 실현해 주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팍사타코리아 이혁구 지사장은 "정형, 비정형의 다양한 형태로 서로 다른 장소에 산재되어 있는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 분석가는 80%의 시간을 데이터 준비에 소비하고 있어서 실질적인 분석에 투자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라면서 "팍사타는 데이터 준비(Data Preparation)과정을 일반사용자가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고객의 귀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는 최신의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잘레시아 이준호 이사는 "기업들이 Big Data를 활용한 데이터를 분석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으나, 어떻게 분석을 할지 상황에 따라 어떤 솔루션이 올바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잘레시아는 이런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