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홍보수석실 산하에 `온라인커뮤니케이터(Chief On-line Communicator)'직을 신설하고 23일까지 외부 공모를 진행한다.
COC는 3~4급 정도에 해당하는 별정직으로 모바일 시대에 맞춰 온라인 상의 대통령실을 대변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청와대 홈페이지,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기획, 운영하고 각 부처 대변인실과 협조해 온라인 소통에 나서게 된다.
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간이며 23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와 `이명박 정부와 온라인 소통'을 주제로 한 에세이를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폰과 SNS 서비스 등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영어 능통자와 20~30대를 우대한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박상훈기자 nanugi@
COC는 3~4급 정도에 해당하는 별정직으로 모바일 시대에 맞춰 온라인 상의 대통령실을 대변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청와대 홈페이지,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기획, 운영하고 각 부처 대변인실과 협조해 온라인 소통에 나서게 된다.
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간이며 23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와 `이명박 정부와 온라인 소통'을 주제로 한 에세이를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폰과 SNS 서비스 등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영어 능통자와 20~30대를 우대한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박상훈기자 nanug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