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맞이 어르신 건강기원 행복밥상’ 참여, 약 300명 어르신께 급식 지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임직원 자원봉사단 ‘쉼표 프로젝트’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1일 경기도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에 나섰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노인의 날 맞이 어르신 건강기원 행복밥상’에 참여한 시몬스 임직원들은 약 300명의 지역 어르신을 위해 무료급식 준비부터 배식, 수저 전달, 자리 안내, 테이블 정리를 지원했다.
시몬스 본사가 자리한 이천은 올해 3월 출범한 쉼표 프로젝트의 주된 활동 무대다. 쉼표 프로젝트는 ‘쉼’을 만드는 시몬스의 브랜드 정체성에서 출발해, 지역사회에 작은 쉼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4월 신갈리 마을 주민들과의 플로깅을 시작으로, 5월 농번기에는 이천 토마토 농가 ‘오건농장’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9월에는 딸기 농가 ‘감성딸기’와 ‘한울농원’에서 딸기 모종판을 나르고 심는 작업을 거들었다. 시몬스는 연말까지 김장 봉사와 연탄 나눔 등으로 활동을 넓혀 가겠다는 계획이다.
최광수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상대적으로 복지·문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남부권 어르신들께 시몬스와 함께 식사를 챙겨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자원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측도 감사를 전했다. 최대열 청미노인복지관 관장은 시몬스 덕분에 이날 배식이 식사 한 끼뿐 아니라 정서적 위로와 기쁨까지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설명하며, 바쁜 일정에도 복지관을 찾아 도움을 준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식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기분 좋은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몬스는 지역사회의 이웃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마음을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강태영 기자(pjcg@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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