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이영수 부사장이 세션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디딤)
디딤 이영수 부사장이 세션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디딤)

AX·DX 전문기업 디딤(대표 장민호)이 10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AI-Cloud Big Tech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AIDC)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제 방안에 대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주최한 ‘AI-Cloud Big Tech 2026’은 Agentic AI의 기술 발전, AI·클라우드 기업 간의 연계, 산업 현장의 전환을 다루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기술 강연과 전시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디딤은 이날 3부 기업 기술 강연 세션에 참여해 ‘Revolution of AIDC, AI 데이터센터가 바꾸는 인프라 산업의 판도, 그리고 운영의 시대’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를 맡은 디딤 CAO 이영수 부사장은 최근 AI 데이터센터 동향을 짚으면서, 인프라 패러다임이 단순한 ‘건설 및 구축’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 및 관제’ 영역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AIDC는 기존 IDC 대비 랙당 전력 밀도가 수배 이상 높고 액랭식 냉각이 필수적인 만큼, 설비의 가동 중단을 방지하고 유효 연산 처리량(Goodput)을 극대화하는 운영 품질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디딤은 현재 국내 최대급 규모인 약 1만 장의 하이엔드 GPU 인프라를 직접 관제·운영하며 독보적인 현장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디딤은 이번 발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부터 물리 자원, 전력 및 냉각 설비까지 단일 모델로 통합 관리하는 ‘Full-Stack 가시성’ 체계와 497종에 달하는 초밀도 메트릭 관측 카탈로그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현장 운용 경험이 결집된 통합 관제 솔루션인 ‘DidimOpSuite’를 선보이며, 수치 기반의 투명한 운영 성과 입증 방안을 함께 제안했다.

디딤 이영수 부사장은 “이번 행사 발표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운영 분야에서 디딤이 가진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전 경험을 업계에 명확히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AI 인프라의 안정적인 가동을 지원하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국내 AI-Cloud 생태계 전환과 확산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태영 기자(pjc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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