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중부대학교
사진 제공= 중부대학교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글로벌무역학(국제통상학)전공은 재학생들의 해외 인턴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호주 인턴십 특강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무역학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미국과 호주 인턴십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과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하고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Team Beyond’ 전병진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미국·호주 인턴십 과정과 성공적인 해외 취업 전략’을 주제로 해외 인턴십 과정과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강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부대학교 글로벌무역학전공은 미국과 호주 인턴십을 비롯해 다양한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 경험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 인턴십의 경우 2025학년도에 10명의 학생을 미국 현지 기업에 파견했다. 2024학년도 파견 학생 중 1명은 CJ 로지스틱스 캘리포니아 법인에서 인턴십을 마친 뒤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일본 해외 프로그램으로는 큐슈정보대학교와 2+2 복수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중부대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큐슈정보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과정을 이수하면 양 대학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2026년 4월에는 글로벌무역학전공 박동건 학생이 큐슈정보대학교에 파견돼 복수학위 과정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글로벌무역학전공 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JLPT N3 수준의 일본어 능력을 갖추면 된다. 일본 대학 편입 시에는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의 ‘외국인 유학생 학습장려비’ 장학금 신청 기회도 제공된다.

글로벌무역학전공 전순환 교수는 “미국과 호주 인턴십은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실무 경험과 국제적 감각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인턴십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경험과 함께 외국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인턴십은 3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년까지 해외 인턴십을 수행하면서도 4년 안에 학사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부대학교 글로벌무역학전공은 미국·호주 인턴십과 일본 큐슈정보대학교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비롯해 일본 시장탐사단, 글로벌무역 엑스포 탐방단, AI무역데이터분석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해외 현장 경험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구본규 기자(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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