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만전
앱·누리집 통해 ‘문 여는 병·의원’ 안내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공개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416곳이 평소와 동일한 24시간 진료를 유지하고, 전국에 하루 평균 8294곳의 병·의원과 보건소(3495곳), 약국(4383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에도 쉬지 않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과 각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복지부 콜센터와 시·도 콜센터에서 유선 상담할 수 있다.
정부는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도 변함없이 유지한다.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29곳, 달빛어린이병원 156곳,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4곳 등이 비상응급체계를 가동한다.
또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공백을 막기 위해 전문병원 등의 운영현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송병원 선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119구급대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중규 복지부 공공의료정책관은 “국민들이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도록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응급실 의료진이 중증응급환자의 치료에 집중하도록 증상이 심하지 않은 분들은 우선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권성하 기자(kwonmine1@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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