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A PO Days 2026’ 해외 B2B와 35건 이상 협력 상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ITEA PO Days 2026’ 행사 현장.  KIAT 제공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ITEA PO Days 2026’ 행사 현장. KIAT 제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역 소프트웨어·디지털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해외 연구개발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

KIAT는 21일 지난 15일~17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ITEA PO Days 2026’에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참가해 국제공동 R&D 파트너 발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참가한 기업은 에이치메딕기어(포항), 토탈소프트뱅크(부산), 크로스허브(전주), 애드(대전), 글로브포인트(고양) 등 5곳이다. 지역의 주력산업과 권역별 성장엔진에 연관된 소프트웨어·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들이다.

참가기업들은 독일 프라운호퍼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연구소(Fraunhofer IAPT), 튀르키예 투르크셀 외데메(Turkcell Ödeme), 핀란드 투르쿠응용과학대학교(Turku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등 해외 산학연과 35건 이상의 기업간 거래(B2B) 상담을 갖고, 컨소시엄 구성에 나섰다.

KIAT는 기업들이 발굴한 공동연구 아이디어와 협력 논의가 국제공동 R&D 과제 선정 및 자금 확보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전윤종 KIAT 원장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함께 개발하고 사업화할 해외 파트너 발굴이 필수적”이라며 “5극3특 성장엔진의 주역인 지역 혁신기업과 유럽의 ITEA 소프트웨어 클러스터 네트워크를 긴밀히 연결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ITEA는 국제 R&D 협력 플랫폼인 유레카(EUREK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소프트웨어 분야 R&D 클러스터다. 스마트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에서 기업·대학·연구기관의 공동연구를 지원한다.

세종=권성하 기자(kwonmine1@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