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국방 등 폐쇄망 생성형AI 시장 공략 확대
포티투마루는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LLM42 v.1.1’과 ‘RAG42 v.1.3’에 대해 정부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AI 제품·서비스 확인제는 AI기본법 시행령에 근거해 AI 처리 연산체계와 학습·추론 기능을 갖춘 제품·서비스를 기술적으로 확인하는 제도다. 확인을 받은 제품은 다수공급자계약(MAS) 참여 요건·절차 완화, 일반입찰 적격심사 신인도 가점, 소프트웨어(SW) 단가계약 시 납품실적 요건 면제 등 공공조달 과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LLM42 v.1.1’은 공공·국방·제조 등 보안 요구가 높은 분야를 겨냥한 도메인 특화 경량언어 모델이다. 질의응답과 문서 요약, 업무문서 초안 작성, 도표·이미지 분석 등을 지원하며 인터넷과 분리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RAG42 v.1.3’은 기관 내부 문서를 검색해 질문과 관련성이 높은 근거를 언어모델에 제공하는 검색증강생성(RAG) 솔루션이다. PDF·워드·한글(HWP)·스캔 이미지 등을 처리하며 의미 기반 검색과 재정렬, 문서별 접근권한 관리, 검색 로그, 답변 품질 평가 기능 등을 제공한다.
포티투마루는 앞서 2024년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TTA의 ‘AI 신뢰성 인증(CAT)’을 LLM 분야에서 처음 취득했고, 2025년 7월에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의 ‘AI-MASTER’ 인증도 1호로 획득한 바 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앞서 획득한 대한민국 1호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에 더해 이번 조달 우대 자격까지 완비한 만큼, 검증된 기술적 완성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공공기관의 AI전환(AX) 구축사업과 공공조달시장 공략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dhp@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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