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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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과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대학가를 찾아 직접 인재 영입에 나선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19일까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부문은 개인·법인 대상 자산관리(PB)를 비롯, △기업금융(IB) △프로젝트파이낸싱(PF) △홀세일 △퇴직연금 △운용 △리서치 △리스크관리 △경영관리 △IT·디지털 등 증권업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최고경영진은 이번 공채 기간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채용 설명회에 직접 등판한다.

김남구 회장은 다음 달 1일 서울대와 7일 고려대 설명회를 찾아 구직자들과 소통하며 인재 확보를 진두지휘한다.

김성환 사장은 오는 29일 성균관대와 다음 달 13일 연세대 설명회 연단에 오른다. 회사는 채용 설명회 참석자에게 이번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과 직무 역량 평가, AI 면접, 1·2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이어진다. 지원서는 다음 달 19일 오후 5시까지 한국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은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는 인재경영의 관점에서 매년 꾸준히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며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 글로벌 금융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인재들을 만나고,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 한국투자증권의 경영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pjw1978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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