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연속 조정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이 유입되면서 프리마켓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체로 반등하고 있다. 다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등 매크로 부담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 증시는 방향성을 탐색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16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 따르면 오전 8시 1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40% 오른 2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0.24% 상승한 169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를 비롯해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보합세다. SK스퀘어는 0.40%, 삼성전기는 0.76% 오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39% 상승하고 있으며 KB금융도 0.57% 강세다.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0.68%, 현대차는 0.41% 하락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중 연속 조정으로 낙폭 과대 인식이 형성돼 있지만 미국 10년물 금리와 유가 상승 부담 등 매크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늘 국내 증시는 눈치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dt.co.kr)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