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개최

현장 접수자도 행사 참여 가능

서울시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에서 ‘FREE청년대로, 청년-기업 매칭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에서 ‘FREE청년대로, 청년-기업 매칭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구직 청년과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연결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에서 ‘FREE청년대로, 청년-기업 매칭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만 39세 이하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 500명과 사회연대경제기업 50곳이 참여한다. 사회연대경제기업은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처럼 공동체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단체를 말한다.

서울시는 현장면접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현장면접–사후 연결’의 3단계로 매칭을 운영한다. 기업과 청년의 면접 희망 순위를 미리 확인해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행사 당일 연결되지 못한 청년에게는 추가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접수자도 사전 예약자 면접 이후 참여할 수 있다.

구직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준비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두끼 떡볶이 창업자인 김관훈 대표가 특강에 나서 취업 실패와 창업 도전 경험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강에 이어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사회자와 김 대표가 청년들의 질문과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와 면접 대응, 조직 적응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구직 과정의 고민을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현장면접 이후에도 추가 연결을 지원해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고 사회연대기업이 청년 인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기자(fullshor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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