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의 한 포구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3분쯤 인천 강화군 더러미포구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포구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던 작업자들이 물가에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해 관계 당국에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에 따르면 시신은 여성으로 확인됐으나 연령대 등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해경 관계자는 “지문 감식과 부검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기호 기자(hkh89@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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